조선일보는 반론문을 보도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선일보는 반론문을 보도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8 17:18 조회39,1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선일보는 반론문을 보도하라


                                                제2심 화해권고 결정

사건 2009나2824x  손해배상  
원고: 지만원
피고1 강영수(조선일보 기자)
피고2 박국희 (조선일보기자)
피고3 피고3 이선민 (당시 사설 쓴 논설위원, 현재 문화부장)  

위 사건의 공평한 해걸을 위하여 당사자의 이익, 그 밖의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걸정사항

1. 피고 주식회사 조선일보는 이 화해권고결정이 확정된 후 최초로 발행되는 조선일보 A2면 기사 게재 부분에, 별지 기재 반론보도문을 제목은 20포인트, 크기의 조선일보의 일반적인 본문기사 제목의 활자체로, 내용 부분은 조선일보의 일반적인 본문기사의 크기 및 활자체로 1회 게재한다.  

2. 만일 피고 주식회사 조선일보가 위 1항에 따른 게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원고에게 위 가간 만료일 다음날부터 그 이행완료일까지 매일 1,000,000원을 비율로 계산된 돈을 지급한다.

3. 원고는 이 사건 청구(40,000,000원)을 포기한다.

4.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한다.

                  재판장 판사 윤성원
                         판사 고승환
                         판사 이연경

*이 결정서를 송달받은 날부터(11.16) 2주일 이내에 이의를 신청하지 아니하면 이 결정은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만원씨가 배우 문근영의 기부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에 대하여 2008.11.16-18.에 걸쳐 2회의 인터넷신문기사와 1회의 신문사설을 통해. “지만원씨가 문근영의 선행에 대하여 이념적인 색깔을 들어 비방하고, 올바른 기부문화 형성에 방해를 하였다”는 취지로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지만원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은 문근영 씨의 선행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그 선행을 이용하여 빨치산을 미화하려는 일부 언론을 비판한 내용”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끝  
--------------------------------------------------------------------------


2009.11.1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81건 47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국민들 지만원 2009-11-29 19805 52
50 5.18도 민주열사도 다 빨갱이라는 뜻 지만원 2009-11-28 27803 60
49 세종시가 던진 3가지 중요한 문제들 지만원 2009-11-28 22852 50
48 김정일, 통일부에 사나운 발길질(소나무) 지만원 2009-11-28 21648 39
47 시장경제(Market Economy)에 대해 반듯하게 알고 가자 지만원 2009-11-27 20071 48
46 선진국 되려면 "국가경영 엔진"부터 바꿔야 지만원 2009-11-27 21620 45
45 “그랜드 바겐”에 덫과 함정(소나무) 지만원 2009-11-27 693846 32
44 역적 광대 도둑놈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2)(새벽달) 지만원 2009-11-26 20783 40
43 역적 광대 도둑놈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1)(새벽달) 지만원 2009-11-26 23438 37
42 민중당 출신들의 정권장악 10년이 보인다(*) 지만원 2009-11-26 23957 48
41 통일 모델은 독일이 아니라 월남이다(다시보기) 지만원 2009-11-25 19682 43
40 안개공화국 지만원 2009-11-25 28051 40
39 지만원박사 탄압은 자유대한 민주말살 공작 관리자 2009-11-24 21801 55
38 김정일, 멸망하기 전에는 핵 포기 안 해(소나무) 지만원 2009-11-24 28291 37
37 친북‧반국가행위 인명사전’편찬 관련 기자회견 관리자 2009-11-24 23326 42
36 조갑제 관련 글에 대한 일부 수정 지만원 2009-11-24 24959 60
35 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최우원) 지만원 2009-11-21 23055 46
34 이명박의 대북정책을 심히 의심한다 지만원 2009-11-21 24018 52
33 비핵과 주한미군 맞바꾸려는 음모를 경계해야 (김필재) 지만원 2009-11-21 23435 40
32 특별히 소개말씀 드립니다. 지만원 2009-11-20 28927 52
3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지만원 2009-11-20 28719 40
30 통일을 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지만원 2009-11-20 26094 45
29 '화려한 사기극 5.18의 실체'를 읽고(이송오목사) 관리자 2009-11-20 23868 47
28 광주에 왔던 북한소령과 국정원(추가) 지만원 2009-11-19 26338 54
27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는 DJ재산부터 관리자 2009-11-19 672110 34
26 합리적 사회를 만들려면? 관리자 2009-11-19 691676 34
25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관리자 2009-11-18 32440 38
24 5.18은 북이 기획-실천했다(북증언인일동) 관리자 2009-11-18 21734 45
23 입체로 보는 5.18 관리자 2009-11-18 28004 39
22 입체로 보는 김대중 관리자 2009-11-18 21685 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