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68] 5.18사기 재단 권영해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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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3 13:28 조회8,8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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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268
5.18사기 재단 권영해 고소하라!
2024년 6월 하순,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양심선언했다. 북한 특공대가 광주에 왔다가 희생되었는데 그 숫자가 490명이나 된다고 증언한 것이다. 5.18을 입에 담기만 해도 고소하고, 직장을 박탈하고, 손해배상 물리던 5.18사기꾼들, 왜 아직도 권영해를 고소하지 못하는가?
광주에서 475명 죽고, 15명은 부상 상태로 북에 가서 6월 19일까지 다 죽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북괴특공대 490명이 1980.6.19.에 죽은 것으로 청진 비석에 기록돼 있다고 증언했다. 이 무슨 뜻인가? 북괴 노동당 출판이 발행한 3개의 문서에는 ‘남조선 공정대놈들이 하루에 475명을 살해했다’고 분노의 감정을 기록해놓았다. 1980년 바로 그해에 북괴가 제작한 광주 기록영화와 광주비디오에도 475명을 하루에 살해했다며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향해 분노의 내레이션을 토해냈다. 490-475=15. 15명은 또 무엇인가? 광주에서 부상 당해 북한에 가서 죽은 숫자일 것이다. 마지막 사상자가 1980.6.19. 죽었다. 그래서 북괴는 6.19를 490명 모두의 사망일로 지정한 것이다. 이 세상 그 어느 군대가 평시에 한날한시에 490명씩이나 무리죽음(떼죽음)을 당할 수 있겠는가?
남한의 5.18노래는 ‘임을 위한 행진곡.’ 그런데 곡만 있고, 내용은 5.18과 무관하다. 북한의 5.18노래는 ‘무등산의 진달래’다. ‘동강난 조국땅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 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었네.“ 무리죽음, 490명이 떼죽음 당했다는 뜻이다. 이 이상 더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전라도 사기, 이젠 끝났다!
천하의 전라도 사기꾼들아~~북괴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시키려 일으킨 게릴라 전쟁을 전라도 양아치들이 일으킨 민주화 운동이라며 사기를 쳐 국민의 입을 봉하고, 국민의 주머니를 훑어가며 전라도 황소 눈깔을 부라려 왔던 이 천하의 잡것들아~~이제 권영해를 고소해야 하지 않겠는가? 고소를 해야 양심의 털이 얼마나 무성한지 알 것이 아니겠는가? 고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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