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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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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8-31 23:13 조회4,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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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나는 작업 중

 

[5.18답변서]는 글자도 그림이다. 데코레이션 없는 글자는 드물다. 381쪽, 표지부터가 막바지 전쟁이다. 뒤표지가  바탕이 노란색 계통이다. 거기에 흰색 글씨가 보이니 코디가 엉망이다. 나는 그 글씨를 진한 군청색으로 바꿔달라 했다. 바꾸고 나니 좀 더 좋아보였다. 그래도 허전했다. 글자 위에 책 제목을 붙여보라 했다. 이제야 갈증이 해결됐다. 나는 정장을 입을 때 내가 코디를 한다. 그리고 이웃의 자문을 구한다. 이번 표지의 앞과 뒤 역시 내가 끝까지 관여한 스펙의 결과였다.

 

마지막 엠보싱을 할 때까지 나와 업자 사이에는 보좌진이 없었다. 오늘 표지가 먼저 인쇄기로 들어갔다. 책  내용은 모두 381, 이 시간 현재 120쪽까지 수정이 완료되어 인쇄기로 넘어 갔다. 책을 내는 것이 군사작전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했다. 지금 마지막 수정을 하는 중이다. 나머지 페이지는 오늘밤과 내일에 수정되고 인쇄될 것이다.

 

 

2021.8.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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