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토) 내가 김경재 씹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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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7-06 00:58 조회4,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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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는 과연 전라도답고 김대중 졸개답다.
김대중의 30년 따까리 김경재의 붉은 인생
김대중을 일컬어 숨 쉬는 것 말고는 모두가 거짓말인 인생이라고 알고 있는 국민이 매우 많다. 아마 전라인들 빼고는 거의가 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전라인들은 타도 사람들이 그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헤어지면 뒤통수를 의식한다. 타지역인들이 전라인들을 비웃고 멸시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전라인들의 대부분은 어째서 접근할 때는 간을 빼주고 나갈 때는 상대방의 간과 자신의 간을 다 빼가지고 나가는 것일까? 이것이 이 나라에 팽배한 전라인에 대한 인식이다.
사회적 인식은 한두 사람으로부터 나온 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는 소리를 반영하는 것이다. 전라인들은 김대중을 신으로 모신다. 훌륭해서가 아니라 그가 전라도의 한을 풀어주었다는 생각 때문이다. 전라인들은 타지역 사람들에게 사근사근 잘한다. 하지만 정치적 사상적 이야기가 나오면 안색이 변한다. 한마디로 그들은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족들인 것이다. 이런 전라인 중 대표적 하나가 김경재다.
김경재는 나를 지독한 매카시로 비하했다. 그런데 정치학을 공부했다는 인간이 2000년 대에 매카시가 미국 최고의 애국자로 평가받았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는가? 나는 시스템클럽에 “나는 매카시가 되고 싶다‘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
조지 메이슨 대학의 헤르만(Herman) 교수: 서기 2000년 발행, ‘가장 혐오 받는 상원의원 조셉 매카시의 삶과 업적에 대한 재조명(Joseph McCarthy: Re-examining the Life and Work of America’s Most Hated Senator)’ 등
거짓말의 명수 김경재, 평양 7박8일 동안 독야청청했을까?
김경재는 김대중을 뼈 속까지 추앙하는 존재다. 그는 김대중을 30년 동안 따까리 신분으로 모셨고, 1999년 김대중의 심부름으로 김정일을 찾아가 7박8일 머물렀다. 7박 8일, 이는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엄청난 특혜다. 북한식 호강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2020년 5~10억 달러를 김정일에 바치는 안에 대해 거간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북한에 갔던 자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공작을 당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북에 가서 비디오를 선물받고 그 대가로 북한 지령에 순종한다. 이런 대세적 분위기에서 오로지 김경재만이 독야청청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개입한다. 왜? 김경재는 눈 하나 깜빡거리지 않고 가짓말을 그럴 듯하게 잘하기 때문이다. 김경재의 80년 인생 중 30여 년을 김대중 따까리로 보냈고, 김대중-김정일 접선에 돌다리 역할을 한 사람으로 인식된다면 그런 사람은 빨갱이로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김대중의 아들, 김경재
거짓말1. 지만원이 김경재와 변희재를 싸잡아 ‘위장 탈북자’라고 바난했다. 증거들이 사방에 널려있다. (6.27. 사랑제일교회 및 이날 오후 10시경 전화통화에서)
거짓말2. 사방에 널려 있던 증거가 사라지고 없다. 지만원이 지운 모양이다. (6.30. 김경재방송에서)
거짓말3.지만원이 사관학교 1학년 때 나는 서울대학 3학년이었고, 육사에 가서 토론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이야기를 전화통화할 때 지만원에게 해주었다(6.30. 김경재방송). 그런데 위키백과를 보니 그는 1961년 순천고를 졸업하고 1년을 꿇은 후 1962~1966년 서울대를 다녔다. 나 역시 1961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1년 꿇은 후 1962년~66년에 육사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김경재는 1962년에 자기가 서울대 3학년이었고, 육사에서 열리는 토론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 이야기를 6.27일 통화에서 내개 말해주면서 김경재에 기어오르지 말라는 투로 말해주었다고 뻥을 쳤다.
김경재가 전광훈을 파괴하고 있는 증거들
파괴행위1: 나는 6월 27일, 전광훈이 갖춘 세 가지 장점을 말해주면서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비전 제시를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내가 느끼기에도 전목사를 위하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고마워했다. 그런데 김경재는 내 발언을 “용비어천가” “매우 듣기 거북한 아첨”이라고 비난했다. 전광훈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이다.
파괴행위2: 김경재는 전광훈이 나를 끌어들인 이유를 6.28. 그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주었는데 전광훈이 지만원을 10만 표로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 이는 전광훈의 인격에 대한 문제여서 전광훈에게 상당히 불리해질 것이다. 그를 사랑한다면 설사 그가 김경재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해도 발설할 수 없는 말이다.
전라족의 표본 김경재는 왜 쓸데없는 거짓말을 할까?
첫째는 나를 전광훈으로부터 떼어내고 싶어서였을 것이고, 둘째는 전라도 기질 때문일 것이다. 6월 27일 김경재는 일부러 교회에 와서 거짓말을 지어내 행패를 부렸다. 나는 졸지에 이상한 사람이 된 것이다. 그 교회의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나에게 미안하다 인사 한 마디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는 거기에 가지 않는다. 이는 성공한 모략이었다. 이런 모략질이 전라족들의 생리요 근성이다.
나는 어렸을 때 동네 어른들로부터 전라도 사람들의 철학을 들었다. 남의 집에 가면 반드시 젓가락 한쪽이라고 들고 나간다는 것이다. 가져가도 쓸데 없는 것이지만 그래야 행복해 한다는 것이다. 김경재가 그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 1학년 3학년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것은 결국 전라도 근성과 생리 때문일 것이다. 비유하자면 결국 김경재는 나에게 달려들어 젓가락 한 개를 훔쳐간 것이다.
김경재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y9ZCn_dFa1g&t=1224s
마지막으로 2011.11.4.에 내가 최근글에 올린 글이 있다. 4.27총선에서 민노당 김선동과 무소속 김경재가 맞붙은 선거였다. 김경제는 민노당의 색깔적 정체를 폭로하면서 우파적 발언을 쏟아냈다. 그래서 나는 김경재가 악동인 김선동을 물리치라고 그를 돕는 글을 썼다. 김경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었다. 그리고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전라족들의 생리인 것이다.
2021.7.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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