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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5.18조사위의 공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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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07 23:46 조회3,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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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5.18조사위의 공범 행위

 

 

                        김명국의 등장

 

가명 김명국은 2006년 탈북했고, 탈북한 시점에서 국정원에 자기가 5.18때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국정원 사무관급으로 보이는 이병영(016-588-3432)으로부터  그 따위 소리를 지껄였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수가 있다. 말조심 하라. 보안 각서에 서명하라는 요지의 협박을 받고 각서를 썼다고 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2009년 발행) 196-197쪽에는 5.18때 광주에 실제로 왔다는 정명운에 대한 제4증언자의 증언이 있다.

 

"올해 1월 달에 1980518일 광주봉기에 직접 참가하고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지금 다시 남한에 내려와서 소문 없이 조용히 살고 있는 50대의 남성분을 만나 보았던 일이 있습니다. 그는 현재 신변상의 문제로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많이 꺼리고 있지만 5.18광주사건이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기회가 조성되면 자기가 직접 나서서 모든 것을 증언을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분이 광주사건에 직접 참가했다고 주위에서 말이 나올 때 절반은 믿고 나머지 절반은 확실하게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북한특수부대원의 신분으로 남조선에 파견되어 내려와서 직접 참가한 사람이라면 남한에 와서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광주사건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 부분이 납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하는 말을 구체적으로 들어보니까 2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무슨 이유로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지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2006년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을 때 그는 자기가 1980518일 광주사건 당시 북에서 임무를 받고 내려왔었다고 그 때의 상황에 대해서 조사관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조사관의 입에서 앞으로 그런 쓸데없는 말을 두 번 다시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협박을 하더라는 것이었다 합니다."

 

                  이주성의 등장

                     

이주성은 탈북작가로 김명국과 형-동생 하는 사이로 가까웠다. 세간에는 처남 매부지간으로 알려져오기도 했다. 이주성 역시 2006년에 탈북했다. 탈북한지 12년 만인 2017년 이주성은 김명국이 구술해준 내용에 자기가 북한에서 알고 있었던 정보 그리고 남한에서 수집한 정보를 논픽션부분으로 하고, 의사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픽션부분을 가미해 [보랏빛 호수]를 저술했고, 이 책은 비봉출판사에서 발행했다.

 

            jtbc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공작전략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느냐는 이 나라의 3대 분쟁을 모두 집약한 초미의 이슈다. 5.18이라는 주제는 지역 감정이 충돌하고, 이념이 충돌하고,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나라운명의 급소다. 북한군이 광주에 와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사실이 드러나면 전라도가 망하고 빨갱이가 망하고 5.18로 출세하고 돈버는 세력이 망한다. 그래서 문재인이 총대를 직접 메고 5.18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진두지휘를 했고, 이에 따라 [5.18진상규명법]이 시행되고 조사위원회가 2020.5.12.부로 출동했다. 5.18조사위원회와 jtbc는 컨소시엄을 형성해 지만원을 깨부수기 위한 공작전략과 공작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JTBC는 김명국을, MBC는 김현희를 못살게 해

 

그들의 행위가 공작이라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 지만원은 [보랏빛호수]를 심정적으로 지원은 해도 그 내용을 북한군 개입의 증거로 채택하지는 않았다. 나는 북한군 개입 중거를 21개로 잡았고, 21개 중, 김명국이나 이주성이나 다른 탈북자들의 증언을 증거로 채택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jtbc지만원의 북한군 개입 주장의 뿌리가 김명국과 이중성이라고 모략했다. 언론이 아니라 북한에 충성하는 붉은 협잡꾼들이다. 광주의 피해가 계엄군에 의해 발생했느냐, 아니면 북한군에 의해 발생했느냐? 이 두 가지 가능성에 대해 jtbc광주의 피해가 반드시 공수부대에 의해 발생했다고 몰고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빨갱이라는 것이다. MBC가 빨갱이인 것은 KAL858기가 반드시 안기부의 자작극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김현희를 못살게 구는 것이다. 이번에 김명국을 못살게 군 JTBC역시 광주의 피해가 절대로 북한군에 의해 야기되지 않았다는 것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JTBC는 김명국을 3개월 동안 추적해 4번이나 만나 괴롭혔다

 

             2021.5.6. JTBC의 모략적 적색방송

 

2021.5.6. 5·18 광주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김명국'을 추적하다 / JTBC 뉴스룸

 

 

            8사단 중사출신 비상임 이동욱의 범죄행위가 방송으로 미화

 

이동욱은 일선 조사관이 아니다. 조사관들이 조사를 해오면 그것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대관령 작업장에 찾아가 피조사자를 협박했고, 김명국을 조사장 밖에서 따로 만나 4시간 동안 협박하고 공갈하고 회유하여 자백을 유도했다. 이주성을  410일 밤 10시에 성남 인투모텔 방으로 불러내 1시간 이상에 걸쳐 온갖 허위사실을 내세워 겁박하고 회유하고 끝내 성공하지 못하자 쌍욕까지 했다. 이동욱이 김명국을 겁박 회유한 사실은 이동욱과 이주성 사이에 대화한 녹취록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렇게 해서 받아낸 자백을 JTBC방송이 전국민을 상대로 방송하는 것은 범죄다. 참고로 오늘(57) 이동욱은 여러 우익단체들에 의해 고발됐다.

 

                       위원장 송선태의 공직 도둑질 

 

 

위원장 자리를 꿰찬 송선태는 비로 5.18의 명예를 지키는 공적 조직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자리를 지킨 사실 하나만 제척사유에 걸린 것이 아니다. 송선태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75년 전남대 국문과에 입학 한 후 80년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 비밀간부로 5월 항쟁을 주도하다가 808월에 내란죄와 계엄법 위반으로 붙잡혀 2년여 동안 투옥되기도 했다(직접 피해자는 제척사유)출옥 했다. 그 후 그는 5월 관련단체와, 민주헌법쟁취 광주전남국민운동본부에서 핵심간부를 맡아오다가 88년 정상용(5.18유공자) 전 평민당 의원의 보좌관으로 발탁돼 국회보좌관, 96년 광주시의회 전문위원 등으로 공직생활을 해오며 광주항쟁의 법적 제도적 장치, 광주시의회 기틀 마련 등에 힘써왔다. 그는 1988년 당시 48세였고, 광주청문회 TV생중계의 숨은 일꾼이었다. 송선태는 이렇게 회고했다. “805.18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 (비밀)기획실장으로서 초기 항쟁의 총괄기획을 담담한 이후 5월 영령들과 생사를 함께 하지 못한 마음의 부채로 안고 살아왔다.”

 

5.18에 대해 부채의식을 가져온 사람, 5.18폭동에 직접 참가했다가 2년 이상 투옥된 자다. 이는 [5.18진싱규명법] 14조를 정면 위반 한 것이다. 부위원장은 5.18 광주자료를 유네스커에 등재한 추진위원장을 했고, 오승용은 전남대학에서 5.18을 전문으로 전담하는 연구원이었다.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는 우익 단체들이 감사원에 진정서로 시정을 요구한 상태에 있다.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64

 

 

 

 

                          결 론

 

JTBCMBC와 함께 김정은 정권의 개이기를 자처한 방송이다.

 

 

 

 

 

2021.5.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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