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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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09 21:32 조회4,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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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많은 우익들이 조수진의 의회 활동을 보고 신선감마저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녀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5.18 성역화 전선에 뛰어들었다. 혼자 뛰어 든 것이 아니라 한국당 초선의원들을 그룹으로 인솔하여 5.18 성역화를 위해 총대를 메고, 국민을 전라도에 예속시키겠다고 한다. “광주 정신 이어받아 국민을 통합시키겠다”는 것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문재인의 뜻을 위해 총대를 메겠다는 것이다.
조수진 사무실 전화: 02-784-9423, 의원회관 339호
5.18성역화를 위해 온갖 폭력과 소송질을 해보지만 [북한군 개입설]은 지만원의 학설인 것으로 공식 확인돼 있는 상태다. 2019.2.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는 [5.18은 북한이 저지른 게릴라전이었다]는 뚜렷한 결론을 4시간 여에 걸쳐 설명했다. 이 발표 내용이 기존의 확립된 역사인식, 기존에 광주법원에서의 판결, 5.18관련한 3개의 법률, 해마다 광주에서 5.18기념행사 거행 사실 등에 비추어 허위사실이라고 고소-고발한 사람들이 설훈, 민병두, 최경환, 5월단체들이었다. 그런데 2020.11.30. 서울남부지검은 이에 대해 지만원이 대국민공청회에서 발표한 모든 내용들은 학자의 학설이라고 정의한 후 무혐의 처분을 했다.
이 검찰의 결정으로 인해 [북한군 개입]은 지만원의 학설로 인정이 된 것이다. 광주 5월단체들이 박훈탁 교수의 강의 내용을 트집잡아 고소를 한다고 엄포를 쳤지만 그들이 고소를 하면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전국에 메아리칠 것이다. 국힘당은 민주당의 앞잡이라 민주당보다 더 해롭다. 왜냐하면 많은 국민들이 사물을 제대로 볼 줄 몰라 국힘당이 우익당인 줄로만 알기 때문이다. 5.18조사위원회에서는 이동욱이 간첩-역적 노릇을 하고 국힘당에서는 김종인-주호영 같은 걸레 탈을 쓴 인간들이 나서도 안 먹히자 신선한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는 조수진을 공작실로 데려다 제2의 이동욱으로 제작한 모양이다.
2021.5.6. 서울경제
“오는 10일 ‘5월 광주’를 찾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과 ‘화합’의 불을 밝히겠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 운동은 모든 민주화 항쟁의 맥락에서 모두의 것이 돼야 하고,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까지 광주 방문이 확정된 의원들은 김미애·김형동·박형수·유상범·윤주경·이영·이종성·조수진·조태용등 9명이다. 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무소속 김병욱 의원도 동행한다.“
이 인간들에 아래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개최된 사실과 여기에 이인호 교수가 증인으로 채택되었다는 사실에 관한 보도 (증247)
1) 이인호 교수의 증언내용 전문과 그 중 5.18에 대한 증언내용 발췌(증248)
불길한 것은 1980년 광주사태에 대해 집권 여당이 선호하는 버전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중대한 범죄로 만드는 법입니다. 공식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이라고 신성시된 이 비극적 사건에 대해 많은 증인들과 연구자들은 학생 민주화 운동이 비밀 선동과 북한군의 참가로 인해 대규모 반정부 봉기로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법은 정치적 토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학문의 자유에 내려진 사형선고에 버금갑니다.역사적 진실이 법률 주문에 의해 규제될 수 있다는 생각은 입법자들의 입장에서 이성적 생각에 종말을 고하는 것이며 이는 두려운 전망을 불러일으킵니다.
2) 2021.4.15. 미국에서 개최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행한 미국 변호사 ‘고든 창’ 변호사의 증언(증250)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론의 자유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공격도 있습니다. 여당은 ‘5.18’에 대한 특정 발언을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5.18은 일부에겐 ‘민주화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는 그것을 ‘광주반란’ 또는 ‘광주항쟁’이라고 주장합니다. 새 법에 따르면,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있었던 사건을 부인하거나 비방하거나 왜곡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을 선고 받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법은 발언을 불법화했으며 정부가 비판자들을 감옥에 보낼 수 있는 여지를 넓혔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문재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문재인이 말하는 5·18 민주화운동을 ‘선동성 발언’으로 모욕하거나, 북한이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 법안은 역사에 대한 다른 견해를 탄압합니다. 추가로,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그 사건을 비판한 사람들도 고소당하고 감옥에 가고 협박을 받고 조롱당했으며, 그들의 유튜브 채널은 폐쇄당했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획일화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북한에 대한 비판이 실질적으로 중요한 범죄행위가 되었습니다.”
2021.5.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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