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아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9 23:12 조회15,3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아야

 

날로 초토화 당하는 국민 정신

 

북괴가 마약을 생산하면 중국이 한국 상공에 살포한다. 누구든 자신도 모르게 마약 중독자가 될 수 있다. 아편전쟁이 현대화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총 등 주사파 집단의 정치 무력화가 극도에 달했다. 괴담과 요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국민정신이 혼미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어 나날이 공산 분자로 전환돼 간다. 일본 역사, 미국 역사, 한국의 인물 역사, 현대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날로 번성해가고 다양한 매체로 전달된다. 최근에는 전두환을 증오하는 프로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드디어 12.12를 영화로 만들어 전두환을 악마로, 별난 인간으로 희화한 모양이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새로운 양상으로 엄습해 오고 있다. 심리전, 문화전, 괴담전, 정치전이 입체적으로, 전방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당국은 엉뚱한 곳에 매몰되어 국가 파괴를 방치하고 있다. 정신 말살, 정신 점령을 위한 저들의 본격적인 총 공격에 의해 국가가 소멸되고야 말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인요한에 놀아나는 집권층, 그 운명은?

 

김태우에 놀아난 집권층, 정신을 차려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는커녕 위험하기 짝이 없는 요간 인요한에게 또다시 말려들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인요한은 수십 차례나 북한을 다녀왔다. 북한이 제2의 고향인 모양이다. 북한의 공작원이 돼 있을 가능성도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의심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인요한은 지금 돈키호테의 가면을 쓰고 국가를 전라도와 5.18에 예속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다. 국가를 적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황녀를 장악하고 러시아 황제를 농락한 요승 라스푸틴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 바로 인요한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대통령과 집권당이 인요한으로 인해 심각한 상처를 입을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필자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20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 집권층이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만일 200석이 민주당에 가면? 대통령이 1년 이내에 감옥에 갈 수 있다. 저들의 악랄성이 이를 보장한다. 통일 헌법을 만들어 적화 통일을 시킬 수도 있다. 이 지경이 되면 국민은 하소연할 곳이 없다. 바로 이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들이 소리 없는 정신 파괴, 정신 점령을 위한 심리전을 벌여온 것이다. 그런데도 중국과 북괴와 민주당이 야합하고 있는 이 모습이 집권층에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막다른 골목이 코앞에 와 있는 지금, 우리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동아줄 빨리 찾아야

 

집권층을 향해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이 없다. 그들은 이미 200석으로 달려가고 있다. 국민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 한 가지 사안만, 파급력이 가장 강한 사안을 찾아 힘을 집중해야 한다. 모든 국민이 깨어날 수 있는 파급력이 큰 아이템을 잡아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 10개의 성을 모두 공격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성 하나를 점령하면 이길 수 있다. 그 성이 어느 성인지 하루빨리 찾아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00 [지만원 메시지 351] 진퇴양난의 국정 난맥 관리자 2024-09-12 9812 152
13999 [지만원 메시지 350] 여야 의정 협의체? IQ가 의심된다! 관리자 2024-09-10 10439 153
13998 [지만원 메시지 349] 의료 쓰나미 오리 앞 관리자 2024-09-09 11159 157
13997 [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관리자 2024-09-07 12773 177
13996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관리자 2024-09-07 12727 161
13995 [지만원 메시지 346 ] 의료대란 공포증 확산 관리자 2024-09-06 12782 144
13994 [지만원 메시지345] 개판 국가, 윤석열이 자초한 것 관리자 2024-09-06 12965 159
13993 [지만원 메시지344] 광주의 종 윤석열에 유감 많다. 관리자 2024-09-06 7837 172
13992 [지만원메시지343] 5.18보고서 가처분 인용의 결정적 근거 관리자 2024-09-05 7926 134
13991 [지만원 메시지342]한영만(하면 되겠지, 정상인TV)을 애국활동… 관리자 2024-09-05 6737 141
13990 [지만원 메시지341]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 관리자 2024-09-03 7524 170
13989 [지만원 메시지 340] 의료대란 눈앞에, 이 제안 허투루 듣지 … 관리자 2024-09-03 5372 143
13988 [지만원 메시지339]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놈들, 천… 관리자 2024-09-03 5645 175
13987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관리자 2024-08-31 7597 197
13986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관리자 2024-08-31 7432 170
13985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관리자 2024-08-29 11480 178
13984 [나를 위한 위로곡] 최악의 고난기 14~17세 관리자 2024-08-28 9092 122
13983 [지만원 메시지335] 국민은 국가에 519억 원 반환 소송해… 관리자 2024-08-28 9068 151
13982 [지만원 메시지334] 법무부가 민변과 한 통속! 관리자 2024-08-27 7956 117
13981 [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관리자 2024-08-27 8308 155
13980 [지만원 메시지33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탄핵한다. 관리자 2024-08-27 8159 164
13979 [지만원 메시지 331]드디어 5.18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관리자 2024-08-27 6781 155
13978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가석방 관련 관리자 2024-08-26 7054 107
13977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광주법원 관련 관리자 2024-08-24 6422 121
13976 [지만원 메시지330] 형평성 국민 모델 : 대통령 장모 vs 지… 관리자 2024-08-23 6289 160
13975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관리자 2024-08-23 6385 173
13974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관리자 2024-08-23 6264 168
13973 [법관 기피 신청서] 사 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 관리자 2024-08-23 5138 75
13972 [지만원 메시지 327]입만 있고 손이 없는 이상한 정부(weir… 관리자 2024-08-22 5979 134
13971 [지만원 메시지326]김신조급 특공대 490명 광주에서 죽었다. 관리자 2024-08-21 7109 1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