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떼법에 밀리는 양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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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4-11 10:01 조회2,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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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떼법에 밀리는 양심들
아래 사진은 2019년 박지원이 보안사에서 얻은 것이라며 발표한 사진이다. 참고로 이 사진은 1980년 5월 18일, 옥상 등 높은 위치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자기들이 바라는 모습이 전개되자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이다. 광주 향토사단인 제31사 사단장 정웅이 1980년 5월 18일 오후 지도에 36개 목지점을 그려가지고 7공수 2개 대대장들에 작전 명령을 하달했다. 36개 골목에 공수대원들을 배치시켜놓고 그 안에 들어있는 청년들을 한 놈도 빼지 말고 체포해 31사단 헌병대로 넘기라는 명령이었다.
공수대원들을 36개로 나눠보니 1개 목에 평균 4명밖에 배치할 수 없었다. 그 인력으로 수많은 청년들을 체포하자니 반항이 극심했고, 그래서 공수대원들은 곤봉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수대원들이 이런 식으로 나올 줄 미리 안 적대세력이 미리 옥상 등에 촬영 준비를 해놓고 있다가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이 사진은 평지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이다. 이것이 모략전인 것이다. 빨갱이들은 이런 사진을 마구 사용하여 지금까지도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있다. 이런 행위를 저지른 전두환은 죽어야 하고, 보수는 능지처참을 당해야 한다는 전략을 구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빨갱이 단체들, 빨갱이 신문들이 떼거지로 나서서 신성한 5.18을 감히 공수부대에 비유한다며 매일신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열흘 만인 3월 29일 매일신문이 깨갱하고 사과문을 냈다. 5.18이 지배하는 폭압정치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곧 이어 5.18 세력에 의해 학원이 짓밟히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1.4.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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