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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군에 탈취당한 20사단장 지프 사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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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day 작성일21-04-12 15:14 조회3,8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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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meTube 참깨방송

 

2021년 4월12일 오후 1시부터. 

사진 출처 :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 사이버전시관 중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그날의 사진첩을 열다 : 부마에서 광주까지] 동영상 13분11초 사진.



캡처 518.JPG


 

댓글목록

Monday님의 댓글

Monday 작성일

위 본문사진에서
빨간 바지 입고 머리띠 두른 무장시민군이
빤짝거리는 M-16소총을 들고 선탑석에 서 있는 걸작이다.
광주시내를 종횡무진 누비다가 정찰헬기에 걸린 것을
사단 수색대장이 특공작전으로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당시, 20사단장은 어떻게 되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Monday님의 댓글

Monday 작성일

행복수호신
제목: 광주사태의 팩트

<김일성과 김대중은 10.26후에 대남적화통일 작전을 시작했으나 12.12 정승화체포와
5.17김대중구속으로 작전에 차질이 생김.
그러나 광주시의 경찰서  방송국 교도소 아세아자동차공장 전남지역 44개 무기고에
대한 공격과 시민들을 무장시키는 등의 작전을 실행하였슴.
결국 북한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민간인 학살과 선전선동과 도시파괴가 발생되었고
진압과정에서 계엄군과 경찰이 안타깝게 순직하게 됨>

1980.5.17
김대중이 5.19일 10시까지 신현확총리의 퇴진, 비상계엄 즉각해제,
개헌심의위원회의 해체를 요구하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5.22일에 전국적인 민중봉기를 일으키겠다고 최규하정부를 협박하자
최규하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전국계엄으로 확대하는 계엄령을 발표함,

1980.5.18
전국계엄령에 따라 전국의 대학은 휴교상태가 되고
주요대학에는 계엄군이 모두 배치됨,

전남대학에는 7공수여단의 33대대가 주둔하게 되고
계엄군은 운동장에 텐트와 배구코트를 설치하고 바둑 장기 선풍기 등의
물품을 설치하고 정문에는 7명의 경계병만이 빈총으로 경계를 서고 있었슴.

9:00시
250명 정도가 가방을 들고 계엄군 경계병에 접근하자
경계병이 휴교사실을 알리고 출입을 막음,

250명은 가방에서 각진돌을 꺼내서 경계병들을 공격하여
경계병들이 피투성이가 됨,

전남대를 관할하는 31사단장 정웅이(정웅은 김대중측근)
250명을 “끝까지 추적해서 전원체포하라”고 명령함.

계엄군이 250명을 쫓아 시내로 추격하고 동시에 경찰서등에서 방화가 일어나고
“경상도군인이 전라도인을 죽이러 왔다”
“여자 유방을 도려냈다”
“이미 수십명이 죽었다” 등의 유언비어가 퍼짐,

31사단장의 체포명령에 따라 계엄군이 진압곤봉을 들고
250명에 대한 무력체포가 벌어짐,
(광주사태동안 계엄군이 진압봉으로 시위대를 진압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임)

그사이 시위대가 점점 늘어나고 정웅사단장은 계엄군을 4인1조로 광주시내 거점에
나누어 배치시킴, 시위대가 늘어나고 이들이 계엄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계엄군이 위험해지자 계엄군은 11공수여단의 증파를 요청함,

5.19일
시위대가 3000명으로 늘어나고 이들은 돌 화염병 낫 쇠파이프로 계엄군을 공격함,

시위대의 숫자가 늘어나고 계엄군의 부상이 속출하자 3공수여단 증파를 요청함.

계엄군은 시위진압기능을 상실하고 시위대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됨.
지휘부에서 4인1조 배치를 바꾸어 300명 단위 대대단위로 모여 있으라 명령함.

그러자 시위대는 버스 트럭등을 계엄군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진시키며 차량공격을 함.

광주신역: 3공수 4개대대 전남도청: 7공수와 11공수

계엄군은 5.18일부터 5.19일까지 수면을 못취하고 식사도 거의 못하고 탈진상태가 됨,

5.20일
현장의 여단장들이 정웅 31사단장과 윤흥정 전교사령관에게 철수를 요청함,(윤흥정도 수상함)
이 요청에 대하여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시외곽으로 철수하라 명령함.

그러나
윤흥정 전교사령관이 광주신역의 3공수만 철수시키고 전남도청의 7공수와 11공수를 철수시키지 않음.

시위대의 공격으로 계엄군과 경찰이 연이어 깔려죽고 방송국이 전부 불타서 모든 방송이 중단됨,
시위대는 10만명이 넘고 계엄군은 5.18일부터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완전 탈진상태가 됨,

5.21일 오전8시/ 전남도청앞
10만의 시위대가 도끼 낫 카빈총 화염병 쇠파이프 트럭 버스 등으로 무장하고
1212명의 탈진한 계엄군과 마주보고 대치함,

오후1:00시
시위대가 화염병으로 공격하고 탈취한 장갑차로 계엄군을 깔아 죽임,
이어 버스와 트럭으로 계엄군을 공격해옴,

장교들이 경계용 실탄을 장전하고 달려오는 버스운전자와 트럭운전자를
사살하고 버스와 트럭의 바퀴에 사격함,

오후1:30분
시위대가 장갑차와 5톤트럭을 앞세우고 사격을 함,
장교들이 장갑차와 트럭쪽으로 사격함,

오후4:30분
계엄군의 완전철수명령이 하달되고 오후 8:30분까지 완전철수함,
경찰도 오후 8:00시에 완전철수함,

전남도청을 시위대(북한군)가 장악하게 됨,

1980.5.22일
정시채 전남부지사와 공무원과 지역유지들이 모여 수습대책위원회를 결성함.
소준열 전교사령관을 찿아가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무기회수요청을 듣고 옴,

무기회수요청을 알리자 무기반납파와 무기반납반대파가 대립하고
반대파가 무력으로 반납파를 제압함.

21일 계엄군과 경찰이 완전철수한뒤 시내에서는 강도 강간 살인 약탈이 벌어졌고
김재규분향소도 생김.

21일밤부터 23일밤까지 시위대가 광주교도소를 5차례 공격했으나 계엄군이 막아냄,

5.25일
조비오신부 김성용목사 홍남순변호사등이 모여서 김대중석방, 계엄령해제,
정치일정단축을 요구하고 강력하게 투쟁하기로 결의하고 시민궐기대회를 준비함,

5.26일
김종배 학생수습위원장이 무장시위대를 곳곳에 배치하고 시민들에게 가두방송을 하여
도청앞에 2만명이 모임, 여기서 7개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최규하대통령퇴진,
구속인사 석방, 민주인사로 구국과도정부구성 등을 요구함,

계엄군은
“시위대는 오후6:00시까지 모든 무기를 반납하고 집으로 귀가하라 이것은 마지막 통첩이다”
라고 응답함,

강경시위대는 남아있던 무기반납파를 권총을 난사하여 몰아내고,
시내 곳곳에 기관총을 배치하고, 오후11:00시에 김종배가 서울종합청사 상황실에
전화하여 “계엄군이 선제공격하면 도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함,(전남도청 지하에 tnt를 설치)

1980.5.27 새벽 4시
새벽4시부터 계엄사령관 이희성과 대통령 최규하의 승인으로 전남북전교사령관 소준열의
지휘아래 정규작전으로 광주폭동 진압작전이 진행됨,

5.27일 04시
전남도청에 진입함. 1시간만에 제압함, 작전완료.
무장시위대 17명 사망 계엄군 3명 사망.

5.27일 05시 소준열사령관이 이희성사령관에게 보고.
05시 19분 국방장관에게 보고, 05시 23분 최규하대통령께 보고, 상황종료됨.

이것이 5.17일부터 5.27일까지 광주사태의 팩트임.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40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다.
김영삼이 역사를 바로 세운다며 뒤집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36년보다 긴 세월이다.
영원히 진실이 왜곡되어 덮여질 수 없다.
역사가 다시 바로 서는 날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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