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주성에 욕설, 협박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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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4-16 21:58 조회2,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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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정주성에 욕설, 협박[녹취]
녹음일시: 2021.4.14.
이주성 : 왜 큰소리치면서 그래요, 그런데?
이동욱 : 아니 하도, 아니 뭐,
이주성 : 조사, 조사위원이면 3자 입장에서 똑바로 좀 공정성, 공정하게 뭐 조사할 생각은 안 하고 왜 그렇게 토끼몰이 하려고 그래?
이동욱 : 니네가 토끼냐?
이주성 : 어?
이동욱 : 니네가 토끼냐고?
이주성 : 아니 그런 식으로 지금 하잖아, 지금.
이동욱 : 토끼몰이가 아니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라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자꾸 기회 주잖아.
이주성 : 형님 말은 다, 형님 말은 다 사실이고 진실이고 내 말은 다 거짓이고 부정인 거예요, 이게? 그렇잖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조사위원이라는 사람이 국민 혈세를 아니 그렇게 저 뭐야, 해서 하면서,
이동욱 : 아이고, 대한민국에 오셔 가지고 완전히 그냥 떵떵거리고 사네, 이제. 갑이 됐네.
이주성 : 아유 왜 그러세요?
이동욱 : 대단하네.
이주성 : 대한민국, 대한민국 우리 북한사람들이 세운 나라야. 알고 있어요?
이동욱 : 아이고 무서워. 그렇구나.
이주성 : 아시냐고?
이동욱 : 뭐라고?
이주성 : 좀 알고 사세요, 좀.
이동욱 : (웃음) 대한민국이 북한을 세웠다고?
이주성 : 북한사람들이 세운 나라라고, 이승만 대통령이 누구예요? 예?
이동욱 : 아이고, 참나, 이게 하다하다 보니까 참, 그래.
이주성 : 별 꼬라지 다 보죠?
이동욱 : 어. 별, 정말 별 꼬라지 다 본다.
이주성 : 예. 아마 별 꼬라지 다 보게 될 거예요, 이게.
이동욱 : 그려, 그려. 아이고 고마워라.
이주성 : 토끼몰이가 어떻게 저 뭐야, 어떤 … 보게 될 거예요.
이동욱 : 어. 아이고 고마워라.
이주성 : 예. 형님 같은 분은, 그 저 뭐야, 그 협박에 내가 머리 숙이고 “잘못했습니다.” 빌 놈이 아니에요. 사람을,
이동욱 : 어. 나는 너한테 협박한 적 없어. 너 자꾸 공갈치지 마.
이주성 : 아이고 왜 그래요? 그 녹음 다 있잖아.
이동욱 : 너 자꾸 공갈치지 말라고, 내가 너 언제 협박했어?
이주성 : 아니 그때 뭐 “광주사람들이 가만 안 있을 거다.” 이러면 뭐죠?
이동욱 : 광주사람들 지금도 흥분하고 있어.
이주성 : 아니 그 다음에 “법이 가만히 안 있을 거다.” 뭐라고 그랬어요, 그때?
이동욱 : 법은 가만 안 있지, 당연히. 법이 왜 만들어졌겠냐?
이주성 : 아니 형님이 법이에요?
이동욱 : 뭐라고?
이주성 : 형님이 왜 광주를 대표, 형님이 법이고 저 뭐야, 광주사람, 형님이 광주 대표하냐고요?
이동욱 : 나는 대한민국에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야. 법을 대표하고 나발이고 … 없고,
이주성 : 아니 그런데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왜 그 저 뭐야, 협박을 하고 공갈하고 온 거짓을 만들어서,
이동욱 : 오케이. 너 지금 또 협박이라고 그랬어. 그렇지? 너는 걸렸어.
이주성 : 걸렸어요?
이동욱 : 오케이, 알았어.
이주성 : 그 녹음, 녹음 사실 나 있거든요.
이동욱 : 그럼 나도 있어. 너만 녹음되는 게 아니잖아.
이주성 : “법으로 가만히 안 있을 거다.” 뭐 “광주사람들” 그게 협박이 아니에요?
이동욱 : 그거는 협박이 아니지.
이주성 : 그래요?
이동욱 : 법이 왜 만들어졌는데? 자꾸 역사 왜곡하니까 하도 답답하니까 법이 만들어진 거 아니야?
이주성 : 나는 진실을 밝히려고 해서 한 거지.
이동욱 : 진실은 개뿔이나 젠장,
이주성 :개뿔?
이동욱 :니 필요한 대로 써가지고 지금 만들어놓고 거짓말한 거 아니야?
이주성 : 웃기고 있네. 그 거짓말 누가, 아니 뭐 돈을 받아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동욱 : 아니지 뭐야? 그게 뭐 논픽션이야, 임마?
이주성 : 뭐 씨발 콱, 뭐 “임마?”
이동욱 : “씨발 콱” 너만 욕할 줄 아는 게 아니야.
이주성 : 야 말 곱게 해라. 꽉 씨발,
이동욱 : 살려면 똑바로 살아, 이놈아.
이주성 : 이거 어디에서,
이동욱 : 아이고 참말로,
이주성 : 이거 뭐, 야,
이동욱 : 그래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이주성 : 예우해줬더니 완전히 이게 웃기고 있네.
이동욱 : 아이고 완전, 뭐? 이게 세상, 나잇살도 처먹은 게 그냥 아래위가 없지, 그냥?
이주성 : 야, 야!
이동욱 : 간이 배 밖에 나왔어, 그냥. 어?
이주성 : 나이대접 받으려면 야 똑바로 살아라.
이동욱 : 아이고 대한민국이 참 만만하게 보이지, 지금?
이주성 : 웃기고 있네. 어. 그래.
이동욱 : 그래 만만하게 보일 거다.
이주성 : 어, 어. 뭐,
이동욱 : 니들 원하는 대로 한번 실컷 한번 놀아봐, 여기에서.
이주성 : 또, 또 협박한다, 또.
이동욱 : 알았어. 알았어.
이주성 : 또 공갈 쳐라.
이동욱 : 공갈? 나 공갈 친 적 없어.
이주성 : 뭐, 법이 어떻고, 아이고 웃기고 있네.
이동욱 : 참 니네들 진짜 해도 너무 한다. 어제, 그날, 그날 와가지고 “아이고 뭐 형님이라고 할게요.” 어쩌고저쩌고 해놓고는,
이주성 : 아니 나보고 뭐라고 그랬어?
이동욱 : 그 후에 며칠 지나서 이 지랄이냐? 야 참,
이주성 : 아니 왜 처음부터 반말질 하면서 그러는데? 어? 싸가지 없이.
이동욱 : 아이고, 아니 형님이라며?
이주성 : 아니 …
이동욱 : 내가 동생한테 반말하면 안 돼, 임마? 새끼 세상 짬밥도 …
이주성 : 야 이 씨발 콱 또,
이동욱 : “아이 씨발?” 이 새끼는, 너는 임마 니 형님이나 애비한테도 욕하냐? 아래위도 없어?
이주성 : 야 동생이라고 무조건 반말한 적 있어? 씨발 콱,
이동욱 : 이게 미친놈들이야, 그냥.
이주성 : 웃기고 있네.
이동욱 : 아래위가 없어, 이것들은.
이주성 : 야 너 뭐 조사위원이라고 뭐, 뭐 …
이동욱 : 아이고, 아이고 자식들아 좀 똑바로 살아라.
이주성 : 야 사람질 하려면 똑바로 해라.
이동욱 : 똑바로 살아. 야 이주성이!
이주성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단다. 알았냐?
이동욱 : 이주성이! 너 너 혼자 사는 게 아니야. 너 가족도 있다며? 자식도 있다며?
이주성 : 그래.
이동욱 : 쟤들, 나중에 니 아버지 이름 어떻게 들고 살래?
이주성 : 아이고, 안녕하세요, 형님?
이동욱 : 그게 책임감이다, 이놈아.
이주성 : 조사위원님 안녕하세요?
이동욱 : 아이고,
이주성 :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이동욱 : 갖고 놀아, 갖고 놀아.
이주성 : 나한테 밥 한 끼 사준 적 있어? 웃기고 있네.
이동욱 : 뭐 “밥 한 끼 사준 적 있어?”
이주성 : 어, 어.
이동욱 : “밥 한 끼 사준 적 있어?”
이주성 : 웃기고 있네, 정말.
이동욱 : 웃기는 새끼 이거 참, 아이고 배낭 안에다 술병 넣고 돌아다니면서,
이주성 : 그런데 뭐, 뭐 그게 뭐 어쨌는데?
이동욱 : 아이고 참말로,
이주성 : 돌아다니며 어쨌는데?
이동욱 : 아니 보니까, 니 보니까 좀 알코올중독기가 있는 것 같애. 좀 걱정돼, 니 건강이.
이주성 : 어.
이동욱 : 아이고 알았다.
이주성 : 당신 몸 건사나 똑바로 하세요.
이동욱 : 알았다.
이주성 : 누구를 저 뭐야, …
이동욱 :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책 좋은 거 많이 쓰시고,
이주성 : 네.
이동욱 : 하여간 이름 걸고 잘 한번 살아보시오.
이주성 : 예. 협박하지 마세요.
이동욱 : 그려. 들어가.
이주성 : 예.
이동욱 : 어.
2021.4.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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