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가득 찬 지만원 저 도서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사무실에 가득 찬 지만원 저 도서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3-01 21:30 조회5,41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사무실에 가득 찬 지만원 저 도서들 

 

 

 

1. 세계 속의 조선

2. 외국인과 내국인이 본 조선

3. 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

4. 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용

5. 일본과의 결산

6. 일본으로부터 배울 점들

7. 좌익세력의 전횡적 역사왜곡 사례들

 

 

1부 소련의 대남공작과 남한 공산당의 뿌리

2부 제주도 공산화의 뿌리와 인민군 야산대의 태동

343일 인민유격대의 기습공격과 510선거 방해

4부 제주도민들이 직접 겪은 인민유격대의 본질

5부 제주도 인민유격대의 발악과 군경의 토벌작전

6부 좌익세력과 노무현정부의 역사왜곡

 

                                               수사/재판 기록

전두환 내란사건에 관한 18만 쪽 수사/공판 기록으로 저술한 대한민국 유일의 역사책, 10.2612.12 그리고 5.18 현장을 현장감 있게 묘사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당대사(Contemporary History), 역사의 당사자들이 살아있는 역사다. 1980년대의 전반적인 역사가 응축돼 있고, ‘역사바로세우기라는 이름으로 재심 절차 없이 특별법이라는 편법을 동원해 1981년의 대법원 판결을 정반대로 뒤집는 재판과정이 낱낱이 묘사돼 있다. 2009년 광주단체들이 이 책이 민주화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고소를 했지만 재판부는 이 책의 내용을 학설로 인정하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보고서, 안기부 보고서, 북한당국이 발행한 대남공작 문헌, 5.18유공자들의 증언록, 통일부 문헌을 종합하여 5.18연구의 종지부를 찍었다. 특히 2011년 저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던 제1심 재판장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외비로 취급됐던 북한 문헌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5.18역사를 5차원적 시각에서 조명한 완성판의 성격을 갖는다.

 

    

 

2005619, 노무현 시대에 벌어진 사상 최대의 군의문사 사건에 대한 과학적 정밀분석. 순식간에 사망자 8, 부상자 4명이 발생한 이 사건은 전문가가 보기에 북한의 노골적인 포탄공격 사건이었다. 하지만 어설프게도 군은 세계 최고 수준의 람보 시나리오를 써서 22세에 불과한 어리바리로 상징되는 계급 일등병(김동민)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었다. 김동민 일병은 지금까지 16년째 독방에 수감돼있지만 이런 살육 작전은 영화 속 그린베레 출신 존 람보(John Rambo)가 다시 등장한다 해도 불가능해 보이는 초 람보작전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 서사시, 육사생도, 전방근무, 4년의 베트남 참전, 전속부관, 정인숙과의 담판, 고급사령부 생활, 미국 유학생활, 중앙정보부 생활, 군 연구소 생활, 프리랜서 생활, 자유분방한 프리랜서 활동 등 매우 특이한 길을 걸으면서 관찰했던 사물과 사실들을 서사시적으로 묘사한 책이다. 이 책을 고등학교나 대학시절에 읽었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안개속의 외로운 탐구자, 뚝섬무지개 영문판

인터넷에 뚝섬무지개 내용이 시리즈로 게시되자 너무 재미있다며 영국에 계신 낯선 교포님이 틈틈이 번역하여 선물로 건네 준 것을 발행한 책이다. 셰익스피어 고장에서 단문의 문장으로 번역되었기에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2021.3.1.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298 내일(월) 조선일보에 아래 영상 전면광고 나갑니다. 지만원 2021-03-14 4408 316
12297 엄동설한에 떨던 한 그루 고목에도 봄은 오는가? 지만원 2021-03-12 3907 270
12296 나의 손익 계산은 내 주판이 아니라 국가 주판 지만원 2021-03-12 3231 232
12295 유명 탈북자들, 누가 옹호하는가? 지만원 2021-03-10 3995 254
12294 JTBC 기자들의 무례함 지만원 2021-03-10 3537 288
12293 시스템tv, 사랑방이야기 제5화, 3월 13일(토) 오후 8시 지만원 2021-03-10 2812 89
12292 LH 직원들의 '투자'에 대한 조반유리(造反有理) 비바람 2021-03-09 3414 177
12291 윤석열과 박근혜 지만원 2021-03-08 4893 243
12290 박근혜 개인을 빠는 사람은 매국하는 사람 지만원 2021-03-08 3931 257
12289 이상향(12), 맺는말 댓글(3) 이상진 2021-03-06 3141 81
12288 지만원이 쓴 책들 지만원 2021-03-07 5526 115
12287 월간 시국진단의 역사 지만원 2021-03-05 3213 152
12286 저자 지만원의 특이 약력 지만원 2021-03-05 3716 208
12285 이상향(10-4), 과학기술 진흥정책 댓글(1) 이상진 2021-03-02 2919 58
12284 윤석열은 오늘부터 대망 행로에 들어섰다 지만원 2021-03-03 4485 292
12283 제주4.3사건은 ‘36년간의 제주공산화사업’ 지만원 2021-03-03 3217 147
12282 문재인의 4.3특별법 지만원 2021-03-03 3026 137
12281 '대깨문'은 정신병! 댓글(2) 비바람 2021-03-02 3408 172
12280 이상향(10), 행정부의 개혁방안 이상진 2021-02-27 2898 49
12279 이상향(9-5-1),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 이상진 2021-02-26 2755 50
열람중 사무실에 가득 찬 지만원 저 도서들 지만원 2021-03-01 5416 163
12277 이 시대의 언어[시] 지만원 2021-03-01 2720 142
12276 내가 좋아하는 [황야의 무법자] 작품들 지만원 2021-02-28 3502 88
12275 박영순 고소사건 (2018고단4449) 지만원 2021-02-28 4895 84
12274 이상향(9-5-1),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 이상진 2021-02-26 2845 59
12273 사랑방 이야기 제3화 지만원 2021-02-27 3252 55
12272 전태일 다시 보기 지만원 2021-02-26 3373 154
12271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 내가 죽으면 100% 타살이다 지만원 2015-06-24 11571 677
12270 누가 문재인 엄마 같은가? 지만원 2021-02-26 6549 211
12269 이상향(9), 이상향 건설의 전제조건, 국가정체성이 확립되어야 (… 이상진 2021-02-23 2757 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