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 말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2-23 17:23 조회3,20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 말씀

                     

                     미국과 한국의 정세

 

길고 길었던 캄캄한 터널을 달려 어느덧 저 멀리 하얀 점 같은 출구가 보입니다. 미국 사정은 제가 2월호에서 말씀드린 것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미국은 지금 바이든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의 그림자 정부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사정입니다. 문재인의 목이 점점 더 조여지고 있습니다. 법무장관을 추미애에서 박범계로 바꾸긴 했지만 의외의 인물인 신현수가 나타나 윤석열을 돕고 있습니다. 신현수는 지금 청와대 민정수석이고 노무현 시대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직속요원으로 함께 근무했지만 문재인의 안하무인적 질주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문제아 서울 중앙지검장 이성윤은 유임됐지만 그 밑에 있는 차장검사들과 부장검사들은 대체로 건재해서 문재인에 대한 권력비리 수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은 6.25남침에 참전한 인민군 장교의 아들이라는 증언

 

이번 달의 새로운 소식은 문재인의 부모가 195012월 빅토리아호를 타고 거제도로 귀순한 것이 아니라 인민군 장교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포로로 잡혀 수감돼 있었다 합니다. 뉴스타운과 조우석 평론가가 함께 현재 90세의 윤월 스님(실명 서승남, 90)을 장시간 인터뷰 한 내용이 여러 차례 보강되어 방송되었습니다. 그들에 추정에 의하면 문재인 아비의 이름은 문용형인데, 당시 그를 포로로 잡았던 서승남 스님에 의하면 문용준이라 하고, 서승남 옹이 문용형을 만난 시점이 1957년인데 당시 문재인은 7-8세로 보였다고 합니다. 1949년 전후에 북한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송하였습니다. 1957년 서승남 옹과 문용형는 자갈치시장에서 서로 말싸움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승남 옹이 기억하는 포로의 이름은 문용형이 아니라 문용준이라 합니다. 지금 현재 문재인의 아들 이름은 문준용입니다. 용준이 준용으로 글자만 앞뒤로 바뀐 것입니다.

 

문용형은 거제 포로수용소 부근의 작은 절 백련사에 자주 다녔는데 그 스님이 기억하기를 문용준의 처 이름이 안순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용준이 주지스님에 말하기를 자기는 지금 양산의 여인(강한옥으로 추정)과 서로 좋아지낸다는 말을 했다 합니다. 참고로 문재인은 1953124일이 생일이라 합니다. 이 부분이 좀 더 규명돼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04년 문재인은 나이를 속여 누나, 김정숙, 양산 여인인 문용준의 처, 아들(준용)을 다 데리고 북한에 가서 이모를 만났습니다. 문재인 가족들이 북한에서 만난 막내이모라는 여인은 강병옥이라 했지만 이는 양산의 모친 강한옥의 돌림자로 보이게 하려는 술책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래서 뉴스타운은 1년여 전에 취재자의 자격으로 문재인에게 해명 요청을 했지만 무응답이었고, 지금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올라가 있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재인의 아비가 1950년 빅토리아 군함을 타고 거제도로 피난 온 것이 아니라 인민군 장교로 넘어왔다는 점입니다, 문재인은 남침에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힌 인민군 장교의 자식이라는 점인 것입니다. 또 다른 증언자가 있습니다. 북한으로 진격한 국방군 CIC 출신의 증언입니다. 흥남으로 진격한 한국군 CIC가 그 지역 최악의 공산당 간부를 추적하였는데 그 추적 대상자(문용준으로 추정)가 인민군 장교로 전환하여 태백산맥을 타고 영천전투에 참전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입니다 그 영천전투에서 바로 문용준이 서승남 당시 학도병에 포로로 잡힌 것입니다. 전후 스토리가 하나로 맞아 떨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증언들이 맞다면 문재인은 거짓으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이 문제는 북한에 원전을 넘기려 했던 여적죄 혐의와 함께 검찰의 수사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임종석과의 소송사건

 

임종석이 3년 전에 저를 민사와 형사로 고소하였습니다. 민사사건에서는 3억 원을 청구했다가 곧 1억 원으로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민사재판에서 판사는 무죄에 버금가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제가 답변서에서 주장했던 임종석의 과거 주사파 행적과 이후의 행적을 나열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종북]이라는 표현이 허위 사실의 적시가 아니라 판결했습니다. 임종석을 주사파로 표현한 것도 죄가 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해방연대] 홈페이지에 임종석 이름으로 올린 [동지사랑의 정치]라는 여적물에 대해 제가 이 글은 임종석이 쓴 글이다이렇게 표현한 것도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판결했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에 임종석은 가장 큰 중점을 주었던 것입니다. 재판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청구금액 1억 원에서 200만 원의 배상만 판결했습니다. 이 부분은 명예훼손 부분이 아니라 모욕죄에 해당한 것입니다. 빨갱이의 종북 행위에 대해 저는 육갑을 떨었고”. “빨간 쥐새끼들”, “북한의 노예노릇”, “위수김동의 창시자”., “ 간첩도 흉내낼 수 없는 엄청난 충성이라는 표현이 임종석을 모욕했다는 판결인 것입니다. 그런데 재판부는 소송비용의 90%를 임종석에 물렸습니다, 우리측 소송비의 90%를 임종석에 물린 것입니다. 액수로 보면 우리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받게 된 것입니다. 소송을 통하지 않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소송을 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제 임종석이 걸은 형사사건이 곧 재개될 예정입니다. 민사재판 결과가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5.18 소송사건

 

5.18 형사재판 항소심 제2차 재판이 324일 오후 430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무등산의 진달래]에 대해 광주 인간들이 또 소송을 냈습니다. 가처분 사건과 13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소입니다. 책을 발행-배부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구에 대해 광주법원은 219일에 광주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주었습니다. 판결 내용을 보면 막가자는 억지이지 상식도 논리도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 이전

 

방배동 사무실을 폐쇄하고, 사당동 사무실로 이전하였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화번호는 전과 동일합니다. 02-595-2563, 팩스:02-595-2594입니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1312, 자매빌딩 203호 지만원 

 

                      시스템TV 방송 중

 

최근 코로나로 인해 심신들이 피로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오후 8, 유튜브 시스템TV에서 [사랑방 이야기]를 방송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227)에는 제3회가 방송됩니다. 아직은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든 들어오셔서 지난 방송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전에 매일 방송했던 지만원tv5.18을 방송한다는 이유로 강제 차단당했습니다. 새로 연 것이 시스템tv입니다,

 

            도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제 책상이 출판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른 한 쪽에는 유인 팸플릿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를 전파할 방법이 없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나서서 이웃에 전파해 주시는 방법 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덜어가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적재된 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팸플릿은 책을 주문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덤을 드리는 식으로 동봉해 드리겠습니다.

 

도 서

 

1. 조선과 일본 (20,000)

2. 5.18 최종보고서(15,000)

3. 제주4.3반란사건 (18,000)

4. 다큐멘터리 12.125.18(상하) 각권 20,000

5. 똑섬무지개 (20,000)

6. 뚝섬무지개 영문판(20,000)

7. 사상 최대의 군 의문사 530GP(12,000)

 

                 팸플릿 

1. 5.18, 그것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

2.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

3. 북한군 및 600명의 증거 21

 

                 주문처

전화 (02) 595-2563 팩스 (02) 595-2594

 

               결제 계좌

국민은행 088202-04-091174 (예금주 지만원)

 

끝으로 우리 소중하신 회원님들의 건강하심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2021`.2.23.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6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268 이상향(8-2-2), 경제성장은 노사관계의 정상화가 전제이다 이상진 2021-02-22 550329 33
12267 2월 27일(토) 시스템tv 방송 지만원 2021-02-25 2863 89
12266 문재인은 노동당이 심은 저주의 공포 오멘 지만원 2021-02-24 3846 243
12265 문재인 아버지 문용형 흥남인민위원회 거물이었다 지만원 2021-02-24 3726 135
12264 저놈들의 우격다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지만원 2021-02-23 3582 336
열람중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 말씀 지만원 2021-02-23 3209 193
12262 사랑방이야기 제2화 지만원 2021-02-22 3316 64
12261 이상향(8-2), 일자리 창출은 경제성장에서 찾아야 이상진 2021-02-21 2698 45
12260 이상향(8), 경제적 여유가 이상향의 중요한 요소이다 이상진 2021-02-19 2749 40
12259 무등산의 진달래, 광주법원 판결 지만원 2021-02-22 3157 81
12258 민주투쟁위원회 지만원 2021-02-21 3212 102
12257 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댓글(1) 김제갈윤 2021-02-21 2852 97
12256 이상향(7-3,7-4), 범법자의 거짓말과 묵비권은 가중처벌 이상진 2021-02-18 2791 46
12255 이제는 나서야 한다- 2002년 지만원의 연설 지만원 2021-02-20 3051 100
12254 전남일보에 나타난 5.18진상규명팀의 조사방향 지만원 2021-02-20 3166 114
12253 20만 광주시위, 5.21의 특공작전에 지휘자 없다 지만원 2021-02-20 2999 101
12252 녹두서점 고졸자 김상집의 5.18증언 지만원 2021-02-20 3036 120
12251 2월 20일(토요일) 오후 8시, 시스템tv 방송 지만원 2021-02-19 2702 84
12250 광주-전라도 판사들, 사기꾼인 이유 지만원 2021-02-18 3049 206
12249 광주변호사 정인기, 최목, 정다은의 쓰레기 주장 지만원 2021-02-18 3270 145
12248 김대령 방송 텍스트, 북한의 5.18 가요 무등산의 진달래와 5… 댓글(1) 해머스 2021-02-18 4076 84
12247 사망 5.18유공자 전춘심의 생애 댓글(3) 김제갈윤 2021-02-17 3228 107
12246 권력이나 권한이 큰 공직자일수록 무거운 처벌을 적용(7-2) 이상진 2021-02-17 2777 61
12245 국민청원 문재인은 출생비밀 국민에 공개하라 제주훈장 2021-02-17 3278 102
12244 이상향, 범법자는 반드시 손해를 보도록 하는 벌칙이 필요(7-1) 댓글(1) 이상진 2021-02-17 2761 56
12243 코로나 백신이 왜 위험한가? 코로나 전국민 접종화 댓글(2) marley 2021-02-16 3625 113
12242 국가안보 측면에서 한미동맹이 왜 중요한가? (6-4) 이상진 2021-02-16 2815 54
12241 이왕 퍼줄 바에 오세훈은 1억 원씩 퍼주라 비바람 2021-02-16 2934 83
12240 충격증언에 문재인은 국민앞에 공개발표해야 댓글(3) 제주훈장 2021-02-16 3179 127
12239 북한의 5.18 가요 무등산의 진달래와 5·18 성명서의 진달래 시사논객 2021-02-16 3061 7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