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럽게 다가온 명절이나마 -구정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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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2-12 07:58 조회3,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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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럽게 다가온 명절이나마
이곳에 오시는 모든 애국회원님들께 즐거운 명절을 빌어드립니다. 코로나는 조심해야 할 유행병이지만 문재인이가 과도하게 악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고혈을 빨기 위해 모든 도로의 주행속도를 슬며시 내려놓고 세금을 강탈해갑니다. 지하철에서는 콩나물처럼 사람과 사람이 밀착돼 있는데 5인이 탄 차량을 단속한다 합니다.
문재인 패거리들에서 반역의 악취, 매관매직의 악취가 진동합니다. 심지어는 도둑 잡는 검찰청 자체를 소멸시키자는 법안도 나와 있습니다. 울화가 치밉니다. 지금이야말로 제2의 박정희가 나와야 할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런 박정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도 음산합니다. 바이든도 트럼프도 대통령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존재는 오로지 군을 포함한 정부기관뿐인 듯합니다.
이런저런 현실, 오늘 하루만은 물리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깃듭니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찾아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큰 행복은 없습니다. 행복은 바위 틈에 숨어 있습니다. 정성껏 꺼내야 맛볼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내일 토요일은 사랑방 이야기 프로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지나온 경험은 매우 다양하고 특이한 편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다소나마 유익한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1.2.12. 구정 아침에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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