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정부,외교부-통일부 기록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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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1-01 06:04 조회3,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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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정부,외교부-통일부 기록조작
5.18에 대한 미국무부 외교문서가 비밀해제 되어 한국정부에 122건 500여 페이지를 주었는데 외교부는 43건 140 페이지만 받았다며 ①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② 국가기록원에 게시했다. 여기에 게시된 문서에는 먹으로 지운 것이 일체 없이 깨끗하며, 광주에 불리한 것은 전혀 없었다. 두 곳 모두 이관받았다고 보도된 날은 2020.5.12., 게시한 날은 5.15.다. 우리 팀은 미 대사관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이관된 문서는 외교부 발표량의 3배가 넘었다. 나는 122건 모두를 책형태로 묶었다.
43건이 게시된 장소를 찾는 경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참여마당-자료실(2020.5.15. 게시)
국가기록원-기관소개-기록물보유현황-최근수집기록물 (2020.5.15. 게시)
광주법원과 광주일고 출신 김태호 판사는 1980년 5월 9일자 및 6월 6일자 미 CIA 문서에 북한군 개입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이유로 “미CIA도 북한군 개입 없었다고 했다”며 나에게 2억여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렸고, 2년 징역형을 때렸다.
묶은 자료는 옛날의 전화번호부 또는 미국의 옐로우북 크기와 두께에 해당한다. 이 많은 문서들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0건 내외지만 그 10건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서는 한국정부에 이관해준 122건 500여 쪽 모두를 법원에 제출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필요한 문건 10부는 기록원 자료에 없었다.
통일부도 자료조작 하는 곳
얼마 전 통일부는 광주 빨갱이 신부들이 1987년 [광주대교구정의평화위원회] 명의로 발간한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의 자료유형을 [북한 원전]에서 [단행본]으로 슬쩍 조작해놓았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외교부는 미국정부로부터 122건의 문서를 받고도 43건만 받았다며 영양가 없는 것들만 뽑아 공용게시판에 게시했다.
2020.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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