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충성하는 전라도 검사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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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12-06 17:28 조회3,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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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충성하는 전라도 검사들
추미애가 감독 연출하는 ‘윤석열 죽이기’ 드라마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고 억지와 반칙이 도착하는 곳은 막장뿐이다. 검찰총장 업무정지라는 비장의 카드를 써버린 추미애에게는 여분의 초식이 없어 보인다. 이제 제사상에 올라갈 사람은 오히려 추미애 같아 보인다.
윤석열 죽이기에 올인 한 사람은 추미애뿐만이 아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윤석열에게 달려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라도 출신들이다. 윤석열 검찰 내에 있는 전라도 검사들, 그리고 민주당의 전라도 정치인들이 죽기 살기로 윤석열 죽이기에 매달리고 있다. 흡사 그들의 명줄이 거기에 달려 있다는 듯이.
윤석렬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이목을 끌면서 이전부터 “살아있는 권력‘들을 수사해 왔다. 권력자들이 윤석열 죽이기에 매달리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윤석열의 칼끝이 문재인 정권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라도 출신들이 총궐기하여 윤석열을 죽이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사정이 급박하다는 뜻이다.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 총장에게 죽게 될 이유는 여러 가지로 많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굵직한 건수는 ‘월성 원전 폐쇄’이다. 원전 폐쇄와 태양광은 인과관계에 있다. 노무현의 자금줄이 ‘바다이야기’였다면 문재인은 ‘태양광’으로 자금을 조상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양광으로 유명한 사업자는 민주화투사 출신으로 문재인의 옛날 동료였다. 태양광을 확실히 밀어주기 위해서는 원전을 죽여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원전 사업성 자료까지 조작하면서 원전을 폐쇄했고, 이것이 들통 나자 밤중에 사무실에 들어가 자료를 삭제하기까지 했다. 원전 폐쇄는 문재인이 확실하게 감옥에 갈 수 있는 건수가 된다.
원전 폐쇄를 수사하는 윤석열의 칼끝이 문재인의 목 앞까지 다다랐다. 문재인 정권은 빨리 윤석열을 제거하지 못하면 자기들이 줄줄이 감옥에 가야 할 판이고 정권의 종말가지 맞게 될 판이다. 그래서 전라도 인간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윤석열에게 달려들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에게 달려드는 군상들 중에 검사들이 있다는 것은 슬픈 대목이다. 검찰총장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들은 민주당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 검사들이라는 것도 슬픈 대목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반도 땅에는 전라도 사람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었던 모양이다.
총장의 부하로서 총장 죽이기에 앞장서는 전라도 출신의 지검장, 선배 검사에게 달려들었다가 오히려 피해자를 자처하던 전라도 출신 검사, 총장을 죽이기 위해 거짓말도 불사하는 전라도 출신의 검사, 이 자들은 대한민국의 녹봉을 먹을 자격이 없다. 전라도 검사들은 민주당에 월급을 청구하고 민주당사로 출근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권에서 5.18북한군을 규명하려는 5.18진실 세우기를 방해한 사람들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정홍원, 국방장관 김관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경재 등이었다. 이들은 보수 정권에 몸담고 있었지만 전라도 출신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국가와 대의를 버리고 그들끼리의 이익을 선택했다. 전라도 출신들의 한계였다.
전라도 검사들은 가슴에 새겨들을 것이다. 왜 예로부터 전라도 사람들을 공직에 쓰지 말라는 선훈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는지를. 대의를 배반하고 뒷통수 치는 것을 밥 먹듯 하는 당신네 같은 ‘전라도놈’들이 있었기에 그런 교훈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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