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 내공과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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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02 13:19 조회3,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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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1908~1932):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채소 장사를 하다가 23세의 나이로 1931년 겨울 김구를 찾아가 독립운동에 몸을 바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1932년 4월 29일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열리는 전승기념 행사에 도시락폭탄을 투척했다. 일본군 간부 여러 명이 죽고 다쳤다. 이로 인해 그는 1932년 5월 28일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932년 12월 18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 구금소로 이감되어 그 다음날 총살형으로 처형됐다. 그의 나이 25세였다.
<[조선과 일본] 중에서>
2020.10.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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