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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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11 09:54 조회3,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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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생산족과 팔이족
이 나라에는 ‘생산족’이 날로 쇠퇴하는 반면 속임수로 사기를 치는 ‘팔이족’이 득세-번성하고 있다. 이것이 국가가 가속적으로 붕괴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다. 제1의 팔이족은 민주화 팔이족이고 그 다음의 팔이족은 눈물 팔이족이다. 전자는 주사파를 중심으로 한 운동권과 그들을 용인-추종하는 빨갱이들이고 후자는 각자가 지어낸 어설픈 홍길동전을 가지고 와 남한 국민을 모아놓고 눈물필이를 하여 스스로의 부를 누릴 뿐만 아니라 암암리에 북에 송금을 하는 위장 외화벌이 탈북자들이다. 물론 송금을 한다는 판단은 정황적 판단이다.
김영삼의 민주팔이
이승만은 우리에게 토지와 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고, 박정희는 그 위에 부를 창출하는 생산 시스템을 건설해 주었으며 전두환은 박정희의 건설을 빛내면서 5.18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구해냈다. 이에 반해 어설픈 민주팔이 뚝건달 김영삼은 파괴만 일삼으면서 5.18역사를 뒤집어놓는 천하의 반역자로 역할 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앙청 건물을 일제 잔재라며 폭파시켰고, 남산의 매머드 외인 아파트를 외국부자들 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폭파시켰고 경제까지 붕괴시켜 IMF를 초래해 수많은 국민을 자살케 했다. 이는 김영삼의 객기를 대변하는 몇 가지 파괴행위들이었지만 가장 큰 파괴행위는 5.18역사를 뒤집은 것이다. 역사를 북한에 유리하게 뒤집어 준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민주팔이
김대중은 ‘전라도 사람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 한다’고 선동하여 전라도 인구를 폭증시켰다. 이 나라 아디를 가나 밟히는 게 전라인들이다. 이에 더해 이 나라를 북한에 종속시키려 발악했고, 빨갱이세력을 번성시켰다. 전라인 대부분이 빨갱이 강시가 된 것이다. 노무현은 NLL을 북한에 내주고, 주한미군을 내보내려 백방 노력하는 한편 밤에는 부자와 뒷거래를 하고 낮에는 온갖 깨끗한 척 쇼를 했다. 임기가 끝나자마자 몰래 저지른 비리로 인해 감옥에 갈 입장에 처하자 ‘수의를 입을 노무현의 모습’이 빨갱이 세력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어 부엉이바위의 귀신이 되었다.
문재인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악독한 범죄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들은 오로지 국가를 파괴하는 과업과 남한 역사를 북한 역사로 뒤집는 과업에만 매진했다. 그러면 지금의 문재인은 무엇인가? 빨갱이 세력이 민주팔이를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악마의 화신이다. 이번 개천절과 한글날,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를 봉쇄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 전대미문의 차벽과 철제 울타리를 쳤다. 거리에 나온 애국자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인신의 자유를 박탈하는 미치광이 짓을 했다. 코로나 통계를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고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윽박질렀다.
4.15선거부정, 울산 게이트, 펀드 게이트 등 정권 차원에서 저지른 범죄를 조사하지 못하도록 검찰조직을 와해시키고 검찰총장을 산송장으로 가둬놓는 전대미문의 범죄행각을 벌이고 있다. 만일 이 자가 청와대를 떠나고 다음 대통령이 빨갱이가 아닌 사람이 된다면 사형을 선고받고도 그 죄가 남을 만큼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악독한 범죄자가 될 모양이다.
탈북자들의 눈물팔이
탈북자들이 쏟아내는 탈북스토리는 눈물전과 영웅전이다.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는 그들의 탈북 스토리는 청중을 휘어잡고 눈물을 자아내며 성금을 끌어 모은다. 이 세상 그 어느 영웅전이나 위인전에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영웅적인 행위를 했다고 스스로를 묘사한다. 그러나 그 이면을 파고 들어가 보면 거의가 가짜다.
장진성의 눈물팔이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시인이며 국제적 명작가로 추앙받던 장진성, 분석해 보니 가짜였다. 그는 탈북자 동지회에 연재한 탈북스트리와 조갑제닷컴이 발간한 ‘시를 품고 강을 넘다’라는 책에서 그 스스로를 눈물의 승리자요 영웅으로 부각시켰다. 그의 탈북스토리를 익은 사람들은 ‘눈물 납니다’. ‘위대하십니다’ 이런 답글을 달았다.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왔고, 대남공작부인 통전부에서 근무했다는 화려한 학력과 이력은 다 거짓이었다. 그런 그가 2008년 “내가 통전부에 있었는데 천도교 교령 오익제는 스스로 탈북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통전부가 공작해서 데려온 것”이라는 소설을 써서 김대중의 명예를 회복하려 시도했다. 오익제는 김대중의 1급 추종자이자 스스로 월북했다는 것이 정부의 발표였다. 이 사실은 빨갱이 소라를 가장 싫어하는 김대중에게 매우 해롭게 작용하는 불명예 사례로 역할해 왔다. 이 사실이 폭로되자 장진성의 활동은 눈에 띄게 위축돼 왔다.
이순실, 그 얼굴만 보아도 눈물 주체 못하는 한심한 단세포 국민들
지금 현재 눈물팔이 활동이 가장 왕성한 탈북자는 아마도 이순실일 것이다. 그런데 이순실 나이는 2016년 11월을 분기점으로 하여 고무줄 나이가 되었다. 2016.11.7.은 내가 이순실을 제240광수로 발표한 날이다. 이순실의 나이가 이 날을 기점으로 하여 고무줄이 되었다. 그 이전의 방송에서는 1962년생이라 했다. 그런데 그가 제240광수로 지정된 다음부터는 1964년생, 68년생, 71년생 등 고무줄 나이가 되었다.
그 외 몇몇 이름을 날리는 탈북자들의 탈북 자서전을 뜯어보면 무협지가 따로 없다. 모두가 홍길동이고, 영웅이고, 인간승리자이고, 불세출의 애국자인 것이다. 나는 이들의 눈물필이 행각에 대한 분석을 마친 후에 곧 책을 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런 파렴치한 연극행각을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이 나라 국민에 대한 절망감이다. 이순실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조연배우가 있다. 그녀의 남편이다. 그는 이순실이 간증-증언을 하는 동안 가장 먼저 얼굴에 고통스러운 슬픔을 연출한다. 그 고통스럽게 슬픈 표정을 바라보는 공간에는 눈물바다가 형성된다. 하지만 내가 이순실의 증언들을 모두 정리해 분석해 보니 이순실의 증언은 찬스에 따라 다르고 비현실적이며 앞과 뒤가 다르다. 나는 그녀의 증언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순실 얼굴만 보아도 눈물부터 흘리는 한국 국민들의 단세포적인 반응을 매우 안타깝고 비극적으로 생각한다.
2020.10.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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