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업지도 공무원 살해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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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25 07:38 조회5,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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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업지도 공무원 살해사건 정리
피해자:해수부 어업지도원 일등항해사 이씨(47)
어업지도선박:무궁화10호, 500t, 길이 62.7m, 너비 9.4m 관공선, 승선인원 16명
상황 일지
21일, 오전 11:30분 이씨 실종사실 발견
군: “점심시간에 승조원 1명이 보이지 않아 실종 사실을 인지했다”
22일, 오후 3:30분 28시간 부유물잡고 북한 해역 등산곶 앞바다에 표류, 기진맥진
군: 구명조끼 착용, 1명 정도 탈 수 있는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 기진맥진한 상 태의 실종자 발견
오후: 4:40 북한군에 표류경위 진술
군: 북측은 실종자와 일정거리 떨어져 방독면을 착용하고 실종자의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이씨로부터 월북 진술을 들은 것으로 보인다”
오후 10:00 단속정 1정 나타나 집중 총격 후 기름 붓고 40분간 불태워
군은 관측 카메라로 화염과정 관측 (발견 6시간 만에 총살-화형)
오후 3시30분 ~ 오후 10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사살·화형이 이뤄지는 동안의 상 황은 군수뇌와 청와대에까지 실시간으로 전파돼. 하지만 정부는 무대응으로 영 화 보듯 관람만 해
군: “우리 영토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어서 즉각 대응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오후 10:30분, 청와대 보고, 서울 장관-코로나 방역 차원의 조치차원 언급
23일 01~02:30분, 청와대에서 5개 장관 대책회의. 문재인은 취침 중
01:26분 16분짜리 UN연설 녹화 방출 : 종전선언 필요성 강조 및 국제협조 요청
10:00 국방부 보도자료: 이씨의 실종 사실 까지만 보도
11:00 기자들의 취재 과정에서 사실 드러나
군의 해명: 월북 의도였다, 평소 태도 이상했다, 불태운 것은 코로나 예방 차원이었을 것이다(서욱)
24일 오전 11시, 군 공식 발표로 대북 유감 표시
특이 사실
문재인의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이 입장: “한국의 대통령이 유엔에서 미국 의회, 행정부의 입장과 이렇게 일치하지 않는 연설을 하는 것을 본 적이 거의 없다”
2. 청와대: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9·19 군사합의와 정신을 훼손한 것은 맞는다. 하지만 세부 항목의 위반은 아니다. 사고는 있었지만 남북 관계는 지속되고 앞으로 견지돼야 하는 관계다.” 반인륜적 범행을 단순히 사고로 표현
3. 군: “9·19 군사합의에서 완충 구역 내 (사격을) 제한하는 것은 포병이다. 남한에서 넘어온 인원에 대해 사격을 하지 말라는 내용은 포함이 안 됐다”
4. 문재인: 23일 오전 군진급 시고식에서 발언: “평화의 시대는 일직선으로 나 있는 길이 아니다. 앞으로 나갈 때도 있고 후ㅊ퇴할 때도 있다. 군이 ‘안전판’ 역할을 해달라”
5. 문재인: 시실을 불태운 상황을 대면보고 받고 32시간이 지난 24일 오후 5시에야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 발표
6. 문재인의 10시간, 총살-화현 사실 발생한 사실, 장관회의 개최한 사실 모르고 취침,
7. 이인영: 사실전모 보고 받고도 행사장에서 “평화와 통일이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니다”라고 발언
2020.9.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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