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의 군복무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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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29 13:19 조회3,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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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의 군복무>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군복무에 대한 요약
2013년 3월 19일에 출연한 프로에는 군위대학에서 2년 동안 공부하고 6개월 동안 실습한 후 22세에 졸업함과 동시에 준의사자격증을 획득했다는 내용이 있다. 16세부터 29세까지 군대생활을 했다는 내용도 있다. 2013년 7월 30일자유아시아 방송에는 군사복무를 11년 했고, 근무지는 개성시 장풍군이었다는 내용이 있다. 2014년 5월 20일 간증포로에는 19살 이전까지는 오전에는 학교에 다니고 오후에는 군부대 선수생활을 3년 동안 했기 때문에 군생활을 13년 했다는 내용이 있다. 16세부터 3년 동안 군부대 배구선수 생활을 했다는 뜻이다. 2014년 5월 20일간증포로에는 군에서 배운 게 있다면 오로지 도둑질뿐이고, 29세에 제대했다는 내용이 있다. 2015년 8월 15일의간증 프로에는 2군단 15사단 간호장교였고, 11년 동안 간호장교로 복무했다는 내용이 있다. ㅅ대남 선전 차원에서 전방초소에 30명의 미녀장교가 선발되어 남한 군인들에 보여주기를 했는데 그것은 1983년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1983년에 입대하여 1991년에 제대했는데 휴가를 가지 않았으며, 집에 휴가를 가면 소대장 또는 중대장을 딸려 보내기 때문에 휴가를 가면 그 집은 중대장 또는 소대장 대접하느라 살림이 거덜난다는 내용이 있다. 1991년 제대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29세였다는 내용도 있다.
군복무에 대한 평가
군복무에 대한 위 발언들은 이순실이 2015.11.7. 제240광수로 발표되기 이전에 있었다. 이순실의 생년이 1962년이라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이순실이 군 복무에 대해 발언한 내용들에는 이순실의 진짜 나이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호장교도 장교인데 간호장교를 휴가 보낼 때 소대장이나 중대장을 딸려 보낸다면 그 소대장과 중대장은 여타의 부대원들을 지휘공백 상태로 방치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부분 발언은 임기응변으로 지어낸 거짓이요 허풍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0.9.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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