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학문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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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06 13:43 조회3,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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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학문적 이론
선진국 지도자들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무엇이 잘못됐느냐]에 대해 과학자들을 모아 분석하고 시스템적 대안을 마련한다. 이렇게 하면 국가가 발전한다. 그런데 조선왕과 북조선 왕과 문재인은 [누구를 처벌할 것인가]를 정해 인민재판을 한다. 잘못에 연루된 주인공들은 사실을 은폐하고 자기를 변론한다. 진실은 영원히 감추어지고 똑같은 사고가 연년세세 반복된다. 더구나 문재인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정적에게 굴레를 씌워 언론을 동원해 마녀사냥을 한다. 이 시대의 언론인들이 개돼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에 어느 누가 감히 나서서 나만은 문재인에 부역하는 개돼지가 아니라고 감히 주장할 수 있겠는가?
1942년 IBM의 왓슨 회장
IBM의 중역 중 한 사람이 일을 매우 열심히 했다. 그가 공격적으로 일을 하다가 당시 금액으로 1,000만 달러의 손해가 났다. 그는 얼굴을 들 수 없어 출근하지 않고 사직서를 냈다. 이에 왓슨 회장이 그를 불렀다. “나는 자네에게 천만 달러를 투자했네, 잘못의 근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네가 아니겠는가? 분석가들을 보태줄테니 잘못의 원인을 분석하게, 그리고 자네는 이 회사에서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네, 일을 열심히 하다가 실수한 것을 놓고 자네를 내보낸다면 그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하겠는가?”
ISO 9000의 교훈
영국 북해(North Sea) 주변에 국제 항구이자 해안휴양지로 유명한 쩨브뤼헤(Zeebrugge)라는 영국령 해양도시가 있다. 쩨브뤼헤호로 명명된 유람선이 1987년 3월, 사고를 일으켜 18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국제적인 참변이었다. 쩨브뤼헤(Zeebrugge)호가 손님을 가득 싣고 떠났다. 수많은 문들 중에 몇 개의 문이 채 잠겨있지 않은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커브를 틀다가 문이 열리는 바람에 188명이라는 많은 인명이 생명을 잃었다. 영국정부는 누가 범인인지를 찾아내려 했지만 딱 부러지게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 없었다. 문단속을 책임진 직원들은 그날 승객이 원체 많아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다 배가 출발할 때까지 미처 문을 잠그지 못했으며, 그날은 평소에 비해 승객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선장이 이를 감안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고려해 줄 것으로 믿었다고 항변했다.
따라서 정부는 승무원들에게 죄를 물을 수 없었다. 수사의 초점은 선장을 향했다. 하지만 선장에게도 죄를 물을 수 없었다. 여객선의 이미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시출발이며 선장은 정시출발이라는 원칙을 준수했다고 항변했다. 사고로 수많은 승객들이 참변을 당했지만 국가는 아무도 처벌할 수 없었다. 영국 정부는 사고의 원인이 시스템 부재에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선장과 문단속 요원 간에 의사를 전달하는 통신 기기도 없었고, 출발 전에 체크해야할 업무 절차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영국 정부는 시스템 운동을 전개했다. 많은 인명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병원, 학교, 수송시설, 기업, 백화점, 호텔 등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의 설치를 강요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국표준(BS5750)이었고 이는 다시 국제표준인 ISO 9000 시리즈로 채택되어 전 세계에 강요되었다. 영국에서 출발한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1987년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각국의 표준 기구를 회원으로 하는 연합기구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문재인이 죽어야 국민이 사는 이유
위 학문적 이론에 따르면 문재인은 이 나라에 백해무익한 존재다. 그는 코로나를 수입하여 그것을 도구로 하여 그에 반대하는 세력을 아무런 증거 없이 희생양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다. 이 한가지만으로도 그는 무대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가 공격하는 대상은 그의 깡패행위를 반대하는 애국자들이다. 그는 코로나를 악용하여 애국자를 불사르고 경제를 파탄시키고 있다. 그가 왜 죽어야 하는지, 청와대에 간 이후 그가 저지른 범죄들이 무엇들인지 굵은 것들만 추려 이후 게시하고자 한다.
2020.9.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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