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동란(난동) 4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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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24 21:52 조회6,0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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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동란(난동) 40개월
청와대는 조폭 소굴
2017년 5월 10일, 이 땅에는 제2의 김정은이 남한의 국정을 장악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그가 집권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40개월 내내 이 한국호는 태풍에 곤두박질치는 일엽편주였습니다. 그 안에 타고 있는 국민은 멀미와 공포에 시달리는 나날을 지내왔습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문재인은 이 나라를 김정은에 바치기 위해 공산주의식 조폭 난동을 피웠습니다. 청와대가 곧 조폭집단의 소굴이었습니다.
그는 청와대를 장악하자마자 밖으로는 사드배치 문제를 놓고 미국과 각을 세웠고, 안으로는 5.18 헌법을 제정하여 5.18세력만이 정의의 집단임을 성문화시킴으로써 5.18세력에 의한 영구집권을 도모하려 난동을 부렸고, 여기에 당시 한국당이 부역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시진핑에게는 작은 산은 큰 산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아부하면서 스스로는 밥 대접도 받지 못하고 거리의 음식점에서 혼밥을 하는 추태를 부렸고, 데리고 간 기자들은 중국경찰의 샌드백용으로 던져주었습니다.
주한미군 추방 음모
하룻강아지에 불과한 김정은이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어 대다가 미군의 화염과 트럼프의 분노에 매타작을 당하려는 순간 문재인이 뛰어들어 이쪽에 가서는 이런 거짓말, 저쪽에 가서는 저런 거짓말을 하여 트럼프의 시간을 낭비시킴으로써 김정은을 살려주었습니다. 그 후 한편으로는 판문점과 능라도를 오가며 한국의 안보수단을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9.19군사합의를 도둑질 했고, 능라도에 가서는 김정은 동지를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취지의 항복연설을 하였습니다.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허술한 틈을 뚫어가면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종전선언을 날치기식으로 획책하려 했습니다. 이 모두는 주한미군을 추방하려는 음모들이었습니다.
자기 손으로 그리고 일본 손으로 한국경제 파괴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경체를 파멸시켰고 이도 모자라 한국경제를 일본의 손으로 파괴시키기 위해 위안부니 강제징용이니, 사실과 다른 억지를 써가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감행하였습니다. 중국에게는 3불 정책을 선언하여 중국에는 속국이 되겠다 하였고 미국에는 동맹 파기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3불정책이란 사드 배치 안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방어망에 들어가지 않겠다, 한미일 안보협력체제에서 한국은 빠지겠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죽이는 음모
문재인 정권은 조국사태, 울산선거 게이트, 부정게이트 등 정권 차원의 게이트를 많이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다방면에서 검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수사가 계속되면 문재인 정권은 붕괴될 위기를 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위기를 절감한 문재인은 추미애 등 수하들로 하여금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기능을 파괴하려 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인사학살을 단행함으로써 수사를 제대로 하려는 검사들을 제거한 반면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전라도 검사들을 중용하여 수사를 방해하고 윤석열을 포위케 했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검찰조직과 기능을 와해시켜 수사기능을 대폭 축소시켰습니다. 추미애에 의해 서울지검장으로 발탁된 이성윤은 감히 검찰총장에 항명하기를 다반사로 했고, 이성윤에 의해 형사 1부장으로 발탁된 전라도 출신 정진웅은 상급자인 고등법원 검사장에게 레슬링선수처럼 몸을 날려 얼굴과 어깨를 짓누르며 핸드폰을 불법으로 탈취하였습니다. 윤석열을 도와 정권 게이트를 수시하던 한동훈 검사장에 검언유착의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한 음모였습니다.
광화문 우익은 문재인의 주적이다, 불살라버려라
박원순이 정권 안보에 걸림돌이 되자 누군가가 그를 제거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정권 안보의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또 하나 나타났습니다. 전광훈 목사입니다. 8월 15일, 광화문에는 비를 맞으면서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모두가 문재인 때문에 못살겠다는 국민들이었습니다. 문재인은 이들 광화문 국민들이 눈엣가시였습니다. 이들은 통신 3사를 이용해 누가 광화문에 나갔는지를 파악했습니다. 거기에 나간 애국국민 하나하나가 숙청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취한 전주곡이 핸드폰 문자였습니다. “당신은 광화문에 갔으니 보건소로 검사받으러 오시오”죠지 오웰의 공포사회가 현실화 된 것입니다.
김정은 체제에서나 남한의 빨갱이 세계에서는 언제나 공포 조성이 필요하고 인민재판에 의한 숙청이 필요했습니다. 인민재판을 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체가 필요합니다. 이를 [시체장사]라 부릅니다. 인민재판에는 멍석말이 즉 마녀사냥이 필요했고 마녀 사냥에는 반드시 희생양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광화문에 모인 문재인 적대세력을 마녀사냥 즉 인민재판하기 위해 선정된 희생양이 전광훈 목사였습니다.
문재인이 가장 무서운 존재는 전광훈
저들이 전광훈을 죽이려 하는 것은 전광훈이 윤석열보다 더 위험한 차기 주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공산주의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대중 연설이 뛰어나고 그래서 대중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각 지역 보건소로부터 전화를 받은 국민들은 공포와 패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가면 무조건 양성 판정을 받는다” “20만원을 들이더라도 일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겠다” “전광훈 목사가 박원순처럼 죽을 수도 있다” 갖가지 소문들이 국민정신을 공황상태로 몰고 갑니다.
전광훈에 대한 문재인의 선전포고
8월 16일 문재인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방역시스템을 교란한 자들은 반드시 구속 처벌하라” 이어서 국무총리, 추미애, 김부겸, 이낙연 등이 나서서 전광훈을 마녀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마녀사냥 통계는 감염자수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분석력 없는 국민은 감염자 수가 갑자기 몇 백 명으로 늘어난다니까 전광훈과 교회를 비난합니다. 이것이 사기요 음모인 것입니다.
확진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0.9%로 동일
중요한 통계는 확진자 수가 아니라 확진율입니다. 검사자 중에서 몇 프로가 확진자로 판명되었느냐인 것입니다. 의료인들이 발표한 확진율은 언제나 0.9%입니다. 초기에도 0.9%, 지금도 0.9%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1,000명 검사해서 9명이 확진자로 판정되었는데 지금은 1만 명 검사해서 90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정권은 1,000명이라는 숫자도 빼고 9명이라 했고, 1만명이라는 숫자를 빼고 90명이라고 발표하면서 모든 죄를 전광훈과 광화문에 나간 애국자들에 뒤집어씌웁니다. 국민들은 이것에 속아 넘어갑니다. 또한 코로나의 잠복기간은 최소 5일입니다. 확진자는 8월 14일부터 많이 늘어났다 합니다. 그렇다면 그 새로 늘어난 숫자는 8월 9일에 확진된 사람들입니다. 공교롭게도 8월 9일 우환에서 중국인이 많이 들어왔다 합니다. 같은 시각에 종각에서 대규모 시위를 했던 민노총에도 확진자가 생겼다 합니다. 조작은 이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8월 25일자 조선일보에 의하면 '민노총 집회 참석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 참석 확진자'로 둔갑시켜 발표했습니다. 한 민노총 확진자는 집회에 다녀온 뒤에도 거의 매일 외출했고, 특히 코로나 검사 이후에도 자가 격리 의무를 위반하고 마스크 없이 외부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민노총에 치외법권적 지위를 선사했습니다. 오로지 목표는 전광훈과 광화문 공간을 가득 채운 애국국민들입니다. 문재인이 코로나를 정치공작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코로나 범인은 오로지 문재인
코로나 범죄는 문재인이 저질렀습니다. 그 많은 의료진들의 연속된 읍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중국인을 향해 문호를 활짝 열었습니다. 그가 싼 똥을 의료진들이 청소했습니다. 의료인들의 덕분으로 세계적인 추세에 비해 한국의 추세가 양호해지자 문재인은 세계인을 향해 으스댔습니다. 노벨평화상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향해 이 모든 모범적 업적이 자기의 능력 때문이었다고 선전하여 선거에 이용했습니다. 의료진이 확산을 어느 정도 막아놓으면 문재인이 나서서 “이제는 됐다, 외식 쿠폰 줄테니 외식하고 모임도 가져라” 이렇게 또 확산을 부추겼습니다. 코로나가 없으면 정치가 안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기를 여러 차례 한 것입니다. 문재인은 코로나 정치를 한 것입니다.
문재인의 희생양들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해 북한 김씨 정권이 애용한 수법은 희생양 공작이었습니다. 김일성은 6.25전쟁의 실패를 숨기기 위해 박헌영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사살했습니다. 김정일은 300만을 굶겨 죽인 고난의 행군 범죄를 숨기기 위해 애꿎은 노동당 농업비서 서관희와 농업학 박사 백설희를 희생양으로 삼아 죽이고 2만5천을 숙청했습니다. 이른바 심화조 사건인 것입니다. 지금 문재인이 하는 수법이 바로 북한의 희생양 만들이 수법인 것입니다. 처음의 희생양은 신천지였습니다. 그 다음의 희생양은 대구였습니다. 그 다음이 이태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광화문이 된 것입니다.
국민은 세상을 잘 읽어야 합니다. 문재인의 말은 100% 거꾸로 해석해야 살아남습니다. 민주당-통합당-언론의 말도 거꾸로 들어야 합니다. 요사이는 유튜버들도 눈치를 봅니다. 눈치를 보는 이유는 문재인이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판단력이 부족해 조심스러워서 일 것입니다. 들쥐인 것은 그들이나 일반 국민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금은 사색하는 만큼만 애국이 되는 세상입니다.
2020.8.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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