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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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25 13:27 조회4,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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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일본이 조선인들을 착취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조선시대에는 10%의 양반이 90%를 노예로 삼고 착취와 학대를 일삼았습니다. 일본은 이런 노예를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1922년 7월 12일자 동아일보에는 일본총독이 조선어 장려시험을 치르게 했고, 합격자에게는 수당을 지급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1928년에는 한글날을 10월 9일로 제정해주었습니다. 반면 1504년 연산군은 언문을 쓰는 사람을 엄벌하라 하였습니다. 일본은 노동 값을 신사적으로 치러주었고, 양곡 값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의 왕과 양반들은 그냥 착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재판 없이 볼기 치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런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을 우리는 광복절로 기념합니다.
그런데 지금 북조선은 어떻습니까? 10%의 노동당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부리며 짐승보다 더 가혹하게 학대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김일성 주체사상에 실성한 조폭들이 청와대를 장악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온갖 탄압과 착취를 일삼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도구를 움켜쥐고 영구집권을 획책합니다. 우리를 김정은의 노예로 흡수시키려고 혈안이 돼 있습니다. 권력이 하라는 말만 하고 싫어하는 말을 하면 감옥에 보냅니다. 아무런 죄 없는 한동욱 전 부산고검장을 마구잡이로 얽어 넣으려는 저 행패를 보십시오. 무산자들로부터는 마지막 희망마저 강탈해 가고, 집 가진 사람들로부터는 집을 팔 때까지 저축해놓은 돈을 마구 강탈해 갑니다. 업체들이 연일 사라져 갑니다. 절망 그 자체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행패를 방관해야 하겠습니까. 분노의 항쟁만이 제2의 광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2020.7.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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