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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남댐과 평화의 댐

 

북한 황강댐과 남한의 군남댐은 북의 금강산댐과 남의 평와의댐과의 관계와 똑 같다. 황강댐과 금강산댐은 북한이 남한에 수공을 감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지만, 군남댐과 평화의댐은 이를 저지하기 위핸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평화의댐은 전두환이 건설했지만 군남댐은 김대중이 건설을 시작했다. 평화의댐은 금강산댐의 수공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게 건설했지만, 김대중은 군남댐을 황강댐 저수량의 5분의 1 수준으로 제한했다. 김대중이 이렇게 제한안 이유는 북한을 위해서였다. 군남댐의 높이를 높일 경우 북한 지역이 수몰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 여파로 2009년, 황강댐의 무단 방류로 6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김대중은 남한을 희생시키면서 북에 충성한 것이다. 우리는 이제라도 군남댐을 증축해야 한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北 황강댐 3차례 무통보 방류에…연천·파주 침수 비상

 

2020.8.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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