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5.18광수사태 북괴 개입사실 시인(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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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0-06-04 22:55 조회4,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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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조선 혁명가들과 인민들은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나는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새해에 그들의 투쟁에서 더욱 큰 성과가 있을 것을 바랍니다.
나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인민의 혁명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여 주고 있는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과 벗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며 ... 생략
1980년 1월 1일 김일성 신년사 중에서 대남공작 지령
5.18광수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 조총련 종군 기자단과 촬영팀 그리고 김대중의 일본 한민통 조직원들이 대거 입국해 대기 하고 있었고 이들은 5.18광수사태 전 과정을 취재,촬영하고 악랄한 유언비어를 일본을 통해 전세계로 유포시켰다. 여기에는 한민통 미국 지부조직원들도 가세했고 김일성이 80년 1월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남조선혁명가들(북괴 첩자와 종북세력)이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을 잘 하도록 공산주의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민주로총 KBS지부 조직원들이 만든 5.18광수사태 40주년 다큐멘터리 [광주비디오] 초반부에 1980년 5.18광수사태당시 북괴의 개입이 있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민통 미국지부 박상증과 민승연, 조총련 니시다 테츠오등 한민통 일본지부, 독일 조직원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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