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사태 사망자수 거짓선동 변천사(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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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0-06-14 20:40 조회4,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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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사태 거짓선동 변천사
광수사태후 북괴가 날조한 사망자 수는 최초 2천명설이다.
1981년 4월 안기부는 김대중의 일본 한민통 곽동의의 사촌동생 곽동우가 포함된 간첩단 사건을 검거했는데 이 간첩들이 광수사태 사망자수를 북괴의 지령에 의해 유포했다. 바로 사망자수가 2천명이라는 거짓선동이었던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1564409
아래의 삐라는 북괴가 1982년 5월 광수사태 2주년 기념으로 뿌려댄 볼온삐라이다. [출처: 김대령 박사 페이스북]
위 삐라 역시 전두환이 2천명을 학살했다는 거짓선동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다가 북괴는 2천명은 성이 안차는지 광수사태 사망자수를 더 늘려 5천명이 학살당했다는 거짓선동삐라를 유포하기 시작했다.
위 삐라의 문구 [광주용사들의 소원 자주,민주,통일..]에서 광주용사들은 북괴가 남파한 특수요원들이다. 김일성의 1980년 1월 신년사에서 밝힌 남조선사회의 민주화투쟁을 위해 남파시킨 남조선혁명가들인 것이다. 이들의 후신이 학원에 침투한 자민통(자주,민주,통일) 지하종북세력들이고 전대협을 배후조종한 종북핵심들인 것이며 자칭 북한인권운동가로 위장하고 있는 종북이 하태경이 속해있던 지하조직인 것이다.
위 삐라의 처참한 시체사진은 후에 광주정평위가 엮은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에서 그대로 실렸으며 이 책자의 원전은 북한이었다.
그런데 통일부는 광주쪽의 압력에 굴복했는지 슬그머니 자료유형란 북한원전을 아예 삭제해 버리고 단행본으로 조작했다. 아래가 현재 통일부 자료실 검색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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