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간첩단, 청주유골 430구 위험하다 북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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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19 19:57 조회4,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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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간첩단, 청주유골 430구 위험하다 북에 SOS
청주유골 430구는 세월호 사고발생 27일 만인 5월 13일 발견됐다. 많은 언론들이 보도했지만 요란한 세월호 굿판놀이에 정신 나간 국민들은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여기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저자역시 2015년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 가매장 장소는문경 새재를 본거지로 하는 간첩들에 의해 감시되고 있었을 것이다. 옛날에는 청주 시내와는 거리가 먼 밀림지대였지만 5.18이후 34년 동안 청주시가 개발되고 유골이 매장된 흥덕지구가 파 헤쳐질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였을 것이다. 청주지역 간첩단은 북한에 SOS를 쳤을 것이다. “5.18공화국영웅들의 유골이 곧 드러날 것 같다” 평온한 시기에 430구의 엄청난 유골이 발견된다면 그에 대한 여론이 가히 핵폭탄급일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발각되기 전에 빨리 세상을 뒤집을 수 있는 공작을 해야 했을 것이다.
2020.4.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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