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TV]제219화, 국제사회, 중국에 책임 묻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3-23 22:11 조회4,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만원TV]제219화, 국제사회, 중국에 책임 묻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1hcILHK35c
.
제219화, 국제사회, 중국에 책임 묻는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의 60%가 집단면역을 가져야 종식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인구집단 면역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예방접종밖에 없는데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려면 12개월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국내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한풀 꺾였지만, 김염병의 특성상 가을철에 ‘대유행’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어 병상, 의료장비 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뉴욕, 캘리포니아, 워싱턴 3개 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중앙임상위 “코로나19 안심 이르다…수도권 확진자 증가 꾸준”
WSJ “코로나로 美 일자리 올 최대 500만개 사라질 것”
정부, 美 검역강화 가능성 첫 시사…美 확진자 8일간 1200% 폭증
미국 오늘의 확진자 35.000, 어제 26,000
비싼 인생, 값싼 인생
회원님들께 드리는 4월의 인사말씀
공포의 전염병이었던 흑사병, 1347년부터 1353년까지 7년 동안 유럽 대륙을 휩쓸었고 약 8천만에서 2억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한폐렴이 바로 현대판 흑사병입니다. 지난 1월 중국 우한 시에서 발생한 우한 바이러스는 지금 아시아 전체를 석권하고 유럽을 석권하고 미국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덮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위생과 병원 시설이 열악한데 참 걱정입니다. 3월 22일 밤 현재 지구촌 사망자 수는 이태리가 1위, 중국이 2위, 미국이 3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확진사 수가 9천인 오늘 미국은 26,000명을 기록했고 이에 더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3월 16일, 우한 바이러스를 [차이니즈 바이러스]로 못 박았고, 발병국인 중국이 조기에 세계를 향해 경고하지 않는 데 대해 강력 비난하였습니다. 반면 문재인은 의사협회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괴질 덩어리 그 자체인 중국인들을 마냥 입국시켰습니다. 병균 방어에 반드시 필요한 마스크 수 천만 장을 중국에 보내고, 그 중 일부가 북한으로 갔다는 징후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중국을 상전으로 모시는 나머지 [우한폐렴]으로 불리던 바이러스를 [코로나19]로 부르도록 언론을 억압하였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는 [코로나]를 [코리아]로 인식합니다. 코리아가 세계적인 왕따가 된 것입니다. 국가 파괴를 목표로 하는 주사파 정부의 작전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회원님들만이라도 중국 발 괴질의 이름을 [차이나 바이러스]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쉬운 발음으로는 [차나 바이러스].
지금 현재 한국의 확진자 일일 발생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의료인들과 기업들의 헌신적 노력 그리고 국민적 위생 의식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 훌륭한 업적을 자기가 이룩한 천재적인 성과인 것으로 공을 가로채 선전합니다. 선거에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 하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거리를 2미터 이상 두고 마스크 쓰고 대화를 해야 한다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점에 가도 수저에 대한 소독 여부가 걱정됩니다. 문재인이 유발시킨 경제붕괴가 한층 가속화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현재 미국과 중국이 [차이나 바이러스]를 놓고 책임 공방이 격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지휘 하에 전 세계가 중국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물려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시진핑은 이런 책임을 모면하려고 미국이 바이러스 공작을 했다고 덤터기를 씌웁니다. 이런 정신 나간 행위에 대해 주미 중국대사는 시진핑의 눈 밖에 날 각오를 하면서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미국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미친 짓(crazy)이다.” 앞으로 이 문제로 중국은 국제사회로부터 단단히 응징될 모양입니다. 한편 우리는 중국을 옹호한 문재인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최근 10년 틈틈이 울적한 마음을 간추려 시의 형태로 표현한 글들을 선별하고 다듬어 [지만원 시집]이라는 이름으로 시집을 냈습니다. 책에 대한 소개는 이 시국진단 후미에 실려 있습니다. 130쪽에 가격은 1만원으로 정하였습니다. 사무실(02-595-2563)으로 신청하시거나 교보문고 또는 인터넷 문고 알라딘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오후 8:30분, [지만원tv]에서 역사 강의를 합니다. 아직 시청하지 않으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책 [조선과 일본]이 이달 말, 일본에서 번역돼 출간됩니다. 아마 교보문고 외국서적 코너로 납품될 것입니다. 4월 초 정도에 교보문고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극기 모임을 주도하던 전광훈 목사가 매우 유감스럽게도 감옥에 갔습니다. 그가 태극기 세력을 결집하여 미래통일당을 만들었고, 그 대표 자리에 김문수를 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김문수는 전광훈의 뜻을 거역하고 조원진의 미래공화당과 합당을 하였습니다. 이에 전광훈은 배신당했다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러다 공천문제로 조원진과도 얼굴을 붉히고 혼자 몸이 되었습니다. 얍삽한 정치꾼들입니다. 박근혜가 모처럼 옥중 명령(?)을 내렸지만 타이밍도 개념도 모두 가 다 어긋나 오히려 분열만 조장하는 결과만 낳았습니다. 모두가 서투른 광대놀음 같습니다.
선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사전투표]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전투표는 조작의 소굴입니다.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는 악령에 바친 선물입니다. 선거 및 개표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시스템은 성악설에 기초해야 합니다. 기업 감사를 하든 정부 감사를 하든 그 기초 전제는 성악설입니다. 인간은 머리가 좋고 사악하고 온갖 거짓을 꾸민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합니다. 양심을 믿어 달라, 정부를 믿어달라는 것은 사기를 치겠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결백은 객관적 현상으로만 증명(Prove by Appearance) 해야 합니다.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는 시스템 복마전의 전형입니다.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안되는 과학적 근거들이 있습니다. (1) 해킹 못하는 전산시스템 없다는 것 (2) 원격조정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 (3) 기계 조작자가 간첩일 수도 있다는 점 (4) 선관위는 늘 선관위의 양심 믿어 달라고 역설하지만 선관위 공무원의 80% 이상이 좌익이라는 점 (5) 선진국들은 전자개표기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6) 우리나라가 수출한 전자개표기가 해외에서 불신 받아 반납당했다는 점 (7) 과학적 이론으로 보아 사용 자체가 난센스라는 점 (8) 고등학교 회장선거에서 원격 조작한 사례들이 많았다는 사실 (9) 전자개표기 부정은 증거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 이론의 문제라는 점 (10) 투표장소에서 개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간편하다는 점 (11) 개표 과정이 복잡할수록 악의 손이 작용한다는 점 등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사전투표에 참가한 사람은 1,100만 표, 전체 표의 35%나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는 국민의 관리감독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됩니다.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에만 허용돼야 합니다. 지난 대선 때 사전 투표소는 3,800개였습니다. 그 3,800개소에 있는 투표함을 250개소로 운반하였습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대규모 바꿔치기가 가능했습니다. 투표일도 여러 날 합니다. 이를 그 누가 다 감시하겠씁니까? 사전투표는 감시수단을 따돌리려는 음모입니다. 이를 시정하라 악을 쓴다 해서 시정할 정부가 아닙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우리 국민이 절대로 사전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5.18행사는 40주년 행사입니다. 광주는 1년 동안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해왔다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서울 현충원에서만 행사를 합니다. 금년에는 우리도 성대하게 행사를 거행하여야 합니다. 지난해에는 광주로 쪼개지고 일부 광화문으로도 쪼개져 다소 산만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여론을 만들어 주시옵고 지금부터 인솔해 오실 이웃 분들을 적극 섭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서울현충원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끝으로 세기적 세기적인 패닉 공황상태 하에서 국가의 안녕과 회원 모든 분들의 안녕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3.22.
지만원 올림
광주일고 김태호판사의 5.18판결은 위법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사건은 5개 사건이 병합된 매머드 사건입니다. 광주의 고소인들을 증인으로 심문하는 데만 3년 7개월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방대한 녹취서 내용과 피고인 측 증거들에 대해 구두변론 절차가 생략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2년 징역형입니다. 항소심에서는 모든 쟁점에 대해 구두 다툼이 이루어지도록 두 분의 변호인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 5개 사건은 모두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제 연구결과가 [의견]이냐, [허위사실 적시]냐에 대한 판단에 따라 유무죄가 좌우되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이 [북한군] 표현에 대해 2002년부터 5월단체로부터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같은 표현에 대해 광주법원이 판단하거나 광주-전남출신 법관들이 판단하면 중죄가 선고되었던 반면 광주 이외의 타 지역 법관이나 경찰이 판단하면 [무죄]가 되고 [혐의 없음]이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광주일고 출신 김태호 판사가 한 후 곧바로 광주법원으로 영전해 갔습니다.
김태호 판사는 저질러서는 안되는 불법을 범했습니다.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한 판단은 국방부의 배타적 고유 업무영역입니다. 최근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한 바 없다. 앞으로 조사하기 위해 지금 5.18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사법부가 국방부 고유업무를 월권한 것입니다. 이 월권을 기반으로 하여 5개 사건 모두에 유죄를 인정한 것입니다. 항소심에서는 이 하나만 따져도 뒤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보고서의 문제점>
아래는 서귀포경찰서 및 제주경찰서 서장을 역임한 김영중 선생이 그의 저서 “내가 보는 제주 4·3 사건”(2011.3)에서 꼼꼼히 정리한 4·3 정부보고서(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을 요약한 것이다. 정부보고서는 토벌대가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생긴 인권침해 사례만 크게 부각시키고, 군경 등 토벌대가 입은 피해와 인민유격대가 저지른 만행은 누락시키거나 축소 되었다. 누락시킨 부분의 일부를 요약한다.
1) 신엄리 전투 : 1948년 12월 19일, 30여 명의 폭도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민간인 10여명을 살해하고 민가에 방화했다. 이러한 상황을 접한 군이 이 마을로 출동하다가 매복조에 걸려들어 15명이 전사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다. 그런데 정부보고서는 이를 누락했다.
2) 노루악 전투 : 1949년 3월 9일, 노루오름에서 경찰을 돕는 민보단과 대한청년단을 포함한 토벌군과 유격대가 교전했다. 이 교전에서 군 27명과 우익단체원 9명이 사망했다. 그런데도 정부보고서는 이를 누락시켰다.
3) 녹하악 전투 : 1949년 4월 초, 2연대 4중대가 이덕구가 직접 지휘하는 1,000여명과 교전하여 78명을 사살하고 기관총 2정을 포함하여 총기 207정을 노획했다. 이 전투가 누락 되었다는 것은 인민유격대 78명이 억울한 민간인 희생자로 둔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군 프락치 사건 : 1948년 10월 28일, 군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송요찬 연대장을 사살하고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80여 명을 검거하고 그 중 6명을 처형했다. 정부보고서는 이를 누락시킴으로써 처형된 6명도 억울한 피해자로 등록시켰을 것이다.
5) 경찰 프락치 사건 : 1948년 11월 7일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11.7 사건”또는 “제주도 적화음모 사건”으로 불린다. 경찰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여-순 반란사건이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여 통신과 무기고를 장악하고 유치장을 개방하여 경찰간부 및 사회 저명인사들을 일거에 살해할 계획을 짰지만, 시행 전 불과 몇 시간 만에 프락치로 있던 서용각이 전향하면서 그 전모가 드러났다. 83명을 검거하여 처단하였다. 정부보고서는 이를 누락시켰다. 이로 인해 마땅히 죽어야 했던 83명도 억울한 희생자로 등록돼 있을 것이다.
6) 북촌리 사건 왜곡 : 1949년 1월 17일, 토벌대가 400여 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했다는 북촌리 사건도 왜곡했다. 보고서는 이동 중인 군 일부 중대가 무장유격대의 기습을 받아 2명이 전사했는데, 군(2연대)이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부락민을 400여 명이나 싹쓸이 하는 식으로 살해했다는 것이다. 군이 너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 많이 다르다. 1948년 5월 16일, 우도에서 제주도로 가던 범선이 풍랑을 맞아 북촌포구로 피항하자, 이 마을 출신 유격대 3명이 마을 주민 30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우도 지서장 양태수 경사를 권총으로 사살해 바다로 던졌다. 동승했던 진남양 순경도 때려 죽였다. 이어서 유격대 7-8명이 승객 14명을 ‘선흘곶’유격대 연대본부로 납치해 5월 20일 저녁에 전원 사살하려는 순간 토벌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생포한 유격대원의 안내로 군은 북촌마을 내에 있는 굴속에서 유격대원 7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권총을 휴대한 것으로 보아 지휘관급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러한 일련의 누적된 상황들을 종합해 본 군은 당연히 북촌 마을이 유격대의 본거지요 전략촌이라는 판단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다. 이런 사건들이 누적되어 북촌의 대학살이 발생한 것이지 단지 2명의 병사가 기습을 받아 전사한 단순한 사건에 보복하기 위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다.
7) 인민유격대의 잔학성 : 정부보고서는 이를 누락
① 4·3의 주동자였던 고승옥, 백창원, 송원병은 “인민군이 목포에까지 왔으니 제주도로 상륙한 다음에 움직여야 한다”는 말 한 마디를 했다는 이유로 동무들에 의해 사살됐다. 허영삼, 김성규 등이 위 3명을 인민재판에 회부해 살해한 것이다.
② 인민유격대는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사는 정남국이 경찰을 돕는 민보단이었다는 이유로 1948년 11월 28일, 그 일가 11명을 모조리 학살 했다. 임신 6개월 된 그의 처 김영선(31)을 비롯하여 장남 태언(10) 장녀 태희(8) 차남 태인(6), 누이동생 정양(17), 계양(25), 계양의 장녀 고성춘(3), 차녀 고양춘(2), 3녀 고계춘(1), 그리고 집에서 심부름하는 외갓집 오복길(15) 등 태아까지 11명을 납치 살해하여 구덩이에 파묻었다.
③ 인민유격대는 조천면 조천리에 거주하던 이장원이 돈, 쌀, 찌까다비(신발)를 보내라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가족 8명을 집단 학살했다. 여기에서 13세의 여아 이월색 혼자서 살아 남았다. 살해당한 사람들은 아버지 이정원, 어머니 남금례, 숙부 이수남, 남동생 이만국(9), 이만선(7), 이만복(4), 2세와 3세 된 여동생들이다.
정부보고서에는 유격대의 이러한 만행들은 누락했다. 김영중 선생 혼자 알고 있는 것만도 이러한 것들이 있는 데 전체적으로는 얼마나 누락 왜곡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