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식기자에 대한 특별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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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2-24 00:56 조회4,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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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기자에 대한 특별방송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neZysycM8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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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의 문갑식 방송에 대해 2월 24일에 반론한다.
나는 문갑식에 대해 선입관 없다.
문갑식 기자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2월 22일 방송을 보니 문갑식은 기자 영혼이 없고 상업적이다.
나는 우익 보수들이 왜 이런 애송이를 신뢰하는지 모른다.
우리 회원들은 문갑식 기자를 무시하라 조언한다.
문갑식을 내가 거론하면 문갑식의 주가만 올린다고 조언한다.
그건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계산을 떠나
문갑식 류의 생각이 얼마나 유치한 것인가를 국민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1979년 고르바쵸프가 이름 없는 한 시민을 향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름 없는 한 시민을 향해 고르바초프가 한 말이 바로 소련의 정책이었다
내가 오늘 밤 방송하는 것은 문기자 한 사람만을 지향한 것이 아니라
문기자를 닮은 수많은 기자들과 그 독자들을 향해 하는 말이다.
문갑식 기자는 내가 직접 대할 가치가 있다.
나는 그를 직접 대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는 이 나라 기자집단의 상징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그를 상대하기로 했다.
2월 24일 오후 지만원tv는 문갑식을 직접 상대할 것이다.
내가 이기면 그는 그와 같은 사이비 기자들을 죽일 것이고, 내가 죽으면 5.18진실이 죽을 것이다.
내가 죽느냐, 문갑식이 죽느냐는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
문갑식이 경솔한 것은 나를 죽이려 했다는 점이다.
나는 문갑식과의 단독 토론회를 공개석상에서 하고 싶다.
문갑식이 높아서가 아니다.
우익 일각에서 그가 우익기자의 상징으로 떠올라 있기 때문이다.
문갑식은 내 판단으로 매우 경솔하다. 나는 이런 인간상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문갑식은 개인의 원한으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이 나라 기자단들의 대표로 선정된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문갑식은 설 익었으면서도 국민을 현혹한다.
싸울 대상이 많은 데 왜 하필 나를 공격하는지
난 그를 알 수 없다.
난 오늘 밤 문갑식을 띄워줄 생각 없다
우익 탈을 쓴 런 종류의 쓰레기 기자들을
몰살하고 싶다
2020.2.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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