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인사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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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0-21 17:12 조회4,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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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인사말씀 중에서
적장에 놀아나는 문재인은 이 나라 최악의 파괴자
지난 2개월 동안 이 나라는 온통 조국과 문재인이 벌이는 난동질에 매몰돼 있었습니다. 이 땅에는 대통령과 검찰이 어우러져 진흙탕 싸움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이 두 달 동안 문재인은 나라를 내 팽개치고 국민을 적으로 삼으면서 오로지 조국을 끝내 법무장관 자리에 앉힌 후 그를 보호하려 했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적장이었습니다. 그가 적장이라는 점은 사실로 증명되고도 남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최악질의 간첩을 한 자도 아니고 두 자를 존경한다, 세계인을 향해 공표한 자입니다. 신영복과 윤이상이었습니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그는 적장의 총독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10월 21일, 벼라 별 흉물 짓을 다하던 조국의 여자가 판사의 책상 위에 올라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밝힌 정씨의 혐의는 크게 두 개 분야입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에 대한 것입니다. 입시 비리와 관련해서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법 위반이고, 사모펀드 비리와 관련해서는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위반(허위신고·미공개정보이용) 등△범죄수익 은닉법위반, 증거인멸 관련해 △증거위조교사 △증거 은닉교사 등 총 11가지라 합니다. 조국에 대한 검찰소환도 곧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이 11가지 중 조국이 관련된 혐의는 4개라 합니다.
조국과 그 일가들의 범죄가 드러나면 이 세상은 뒤집어 질 것입니다. 모두가 광화문에 나가 이런 인간들을 끝까지 은닉시켜준 문재인을 성토할 것입니다. 아마도 조국의 범죄를 문재인이 공유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직감으로는 아마 그럴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의혹이 이미 제기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공수처를 급조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윤석열은 잘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잘 싸우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배척하는 꼴통종족주의
많은 분들이 윤석열을 의심했습니다. 문재인과 짜고 치는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제가 읽는 판세는 좀 다릅니다. 문재인은 윤석열에 의해 종말을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윤석열은 이 나라 영웅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에서는 남다른 야망이 읽히고 있고, 현재까지 그 야망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야망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닙니다. Boys be ambitious.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제 상황판단도 틀릴 수 있습니다. 상황판단을 놓고 비난하면 그것도 꼴통종족주의자입니다. 자기는 가만이 있으면서 남이 열심히 생각해 내놓은 것에 대해 손가락질 하는 것은 비겁한 행위입니다. 그런데 비겁한 사람들은 우익에도 널려 있습니다. 진짜 꼴통종족이 우익에 많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박근혜 부하들을 잡아넣었다며 돌을 던집니다. 문재인과의 전쟁에서 윤석열이 밀리면 희망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로지 박근혜만 외치면서 윤석열을 향해 저주의 돌을 던집니다. 이것이 애국입니까 해국입니까?
지만원이 박근혜의 정책과 그녀의 무개념을 비판했다는 사실로, 진실의 깊이를 알지도 못하는 우파 인생들이, 지만원이 주장하는 5.18연구에 돌을 던집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들여 박근혜의 일거수일투족을 연구했고, 저들은 연구하는 하지 않고 오로지 박근혜를 동물적 감각으로 사랑한다는 것 하나 뿐입니다. 박근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박근혜를 연구한 사람을 놓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며 적대시합니다. 5.18종족과 박근혜 종족과 무엇이 다른가요? 이러한 우익도 좌익에 못지않은 꼴통종족인 것입니다. 빨갱이들이 자기들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 행위나, 우익이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행위나 다를 것이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문재인은 미국대사를 청와대에 불러놓고, 젊은 빨갱이들은 관저로 침략하고
10월 18일,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 19명이 내낮에 경찰이 뻔히 보는 앞에서 사다리를 놓고 주한미대사관저에 무단 침략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를 놓고 ‘침입’이라고 정의했지만 저는 ‘침략’이라고 정의합니다. 일반 가정집에 들어간 것은 주거침입이라 하지만, 미대사관저는 미국의 영토입니다. 미국 영토를 공격 목적으로 침입한 행위가 어떻게 침략이 아니고 침입이란 말입니까? 이들은 미군은 한국에서 떠나라고 외쳤습니다. 이들 핵심 주동자 7명에 대한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판사가 그 악명 높은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 명재권이라 합니다. 얼마 전 조국 동생을 체포하지 못하게 했던 그 판사인 것입니다. 이들 학생들이 얼마나 뻔뻔하지, 그 뻔뻔스럽기가 조국과 문재인의 판박이입니다. “중간고사 치러야 하니 석방해 달라” “경찰이 과잉진압했다” 지금이 이런 세상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1/2019102101029.html
한일경제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10월 22일에 있다 합니다. 세계 200개 대표들이 축하하러 오고, 아베는 그 중 50여 개국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하느라 엄청 바쁘다 합니다. 여기에는 문재인이 가지 못합니다. 받아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서 일본 특파원을 지냈다는 이낙연이 가는 모양입니다. 언론들은 이낙연이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애드벌룬을 띄웁니다. 갈등을 봉합하려면 이낙연이 일본이 바라는 선물 보따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일본이 바라는 선물 보따리는 두 개입니다. 하나는 불화수소의 행방을 밝히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강제징용(?)에 대한 대법원판결에 대한 집행을 유보하는 일일 것입니다. 과연 문재인이 이 보따리를 이낙연에게 건네주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천만에입니다.
지금 우리 기업들은 문재인으로 인해 몰살당하고 있습니다. 단지 언론들이 빨갱이들이라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일본이 소재 부품 기술사용권을 거부해서 망하고, 일본기업들이 거래를 단절해서 망하고, 일본국민이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해서 망합니다. 현재시점으로 일본의 인구는 1억 2천7백만이고, 한국은 5천1백만입니다. 일본경제 규모는 4조4천억 달러, 한국경제는 1조3천억 달러로 4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한일 경제전쟁은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작정한 것입니다.
2019.10.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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