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백범일지 조작 사건중 하나 치하포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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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민주청년 작성일19-10-22 11:35 조회4,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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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김구 백범일지를 통해 김구가 당시 일본군 중위를 죽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처 http://e-gonghun.mpva.go.kr/diquest/Search.do#;
공훈전자사료관
[문] 그대가 행한 일은 이미 이화보(李化甫)가 명백하게 고한 바 있으니 사실대로 말하라.
[답] 내가 금년 정월 24일 용강(龍崗)으로부터 안악(安岳)으로 가던 도중에 평양 사람 정일명(鄭一明)과 함경도 정평(定平) 사람 김장손(金長孫)과 김치형(金致亨)을 만나 같은 배를 타고 치하포(鴟河浦)에 와서 점주(店主) 이화보를 찾아가 저녁을 먹고 그곳에 투숙하였다. 이튿날 밝은 새벽에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나려 하였는데, 점막(店幕)의 법도가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老少)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讎)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때려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그러고 나서 동행한 세 사람은 약간의 현금을 가져다가 점주에게 8백금을 맡기고, 그외의 돈은〔엽전으로 추측됨-역자주〕 세 사람의 노자로 쓰기로 했다. 그리고 본인은 일본인의 환도(環刀)를 탈취하여, 당나귀 한 마리를 일흔 다섯냥으로 사서 단기(單騎)로 재령(載寧)으로
취조문 요약본
당시 신문 자료
그냥 일본 상인을 때려죽이고 돈도 뺏은 그냥
강도/살인일 뿐입니다.
일본군 중위를 죽였다는건 오로지 김구의 백범일지 주장일뿐
사료를 교차 검증 해보면 그냥
자기보다 밥 먼저 줬다고 무참히 강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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