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파기는 한미방위조약 파기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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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8-25 23:20 조회4,8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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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파기는 한미방위조약 파기의 전주곡
2018년 10월 30일 김명수의 대법원은 ‘강제징용자에 대한 손해배상사건’ 판결에서 소송자의 주장을 인용해주었습니다. 이는 일본에 대한 감정적 도전이었습니다. 일본이 반발하자 반일감정을 선동하여 온 국민을 반일주의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지소미아(GSOMIA) 파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한미일 안보체제는 붕괴되었습니다. 이는 일본에 대한도전이 아니라 미국에 대한 도전입니다.
미국은 문재인의 집요한 요구에 따라 한미연합사를 무력화시키고 UN사를 통해 전쟁을 수행합니다. 한국군 대신에 일본군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번 한미훈련이 이를 위한 통과의례가 될 모양입니다. 문재인에 남은 마지막 수순은 한미방위조약 파기선언입니다. 이것이 최후의 마지노선입니다. 마지노 선 앞에 트럼프와 문재인이 권총을 차고 마주 서 있습니다. 어떻게 지켜온 대륙의 교두보인데, 트럼프가 이 나라를 인간 축에도 끼지 못하는 문재인에게 던져 주겠습니까? 앞으로의 제거 순서는 문재인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김정은이 될 것입니다.
2019.8.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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