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드리는 11월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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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22 23:36 조회3,9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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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드리는 11월의 인사말씀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소리
조용하기만 하던 세상에 전운이 돕니다. 윤석열이 종북 빨갱이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사실상 민주당을 종북 빨갱이로 지칭하여 민주당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는 말로 민주당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붉지도 않고 파랗지도 않았던 이명박 박근혜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확실한 캐릭터입니다. 대통령의 이러한 선포는 민주당을 묵사발로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없으면 자살골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이 수갑을 찰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문재인이 지은 죄는 아마도 여적죄일 것입니다. 대단한 반역죄입니다. 위장해 있던 모든 빨갱이들이 커밍아웃하면서 죽기살기로 덤벼들 것입니다. 모든 행위들이 법을 위반할 것입니다. 해방 후 서북청년단과 남로당 깡패들 사이에 각목 휘두르면서 피를 튀기던 형상이 오버랩됩니다.
중도가 사리질 계절
종전에는 국힘당 의원들이 스스로 민주당에 아부했습니다. 빨갱이가 대세이고, 민주화가 대세라는 막연한 생각에 ‘보수’라는 단어를 징그러워하고 스스로의 가슴에 ‘진보’라는 배지를 차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는 오로지 늘 가슴 졸이고 발을 동동 구르는 애국 민초들만 우익의 자리를 힘겹게 지켰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 모양입니다. 좌우 살피면서 의원자리 더 차지해보려는 기회주의 행각은 더 이상 국힘당 내에서 허용될 수 없을 것입니다. 간첩보다 더 빨간 저질 민주당과 곧 건곤일척 피나는 싸움이 벌어질 텐데 그 어느 바보가 과거의 생쥐 같은 모습을 보이려 하겠습니까? 이제 국가에는 중도라고 포장하는 인간들이 사라질 모양입니다. 특히 국힘당에서 중도를 표방하는 인간은 국민이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전라도 5월 세력의 발악
현재의 대한민국, 겉은 윤석열이 지배하고, 속은 전라도가 5.18 마패를 가지고 지배합니다. 5.18에 대해서는 언론의 자유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국민의 입은 광주시청 공무원 한 사람이 검열하고 있습니다. 전라도의 비위를 거스르는 말을 하면 즉시 광주경찰에 고발되고, 광주법원에 가서 재판을 받고 수천만 원, 수억 원씩의 괘씸형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대학 교수가 강의실에서 광주의 코털을 건드렸다며 5월 깡패집단이 총장을 찾아가고, 재단 이사장을 협박하여 쫓아냅니다. 쫓겨난 교수는 무직자가 되거나 물류 분야에서 막노동을 해야 합니다. 이런 행패가 어떻게 윤 정부에서도 버젓이 아니 전보다 더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는지 원망스럽습니다.
우익 결속의 시멘트가 [전두환 리더십]
저는 전두환의 명예가 회복돼야 5.18의 진실도 널리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두환 명예회복 클럽’(전틀럽)을 만들어 전두환의 진면목과 전두환 업적을 사실 그대로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나마 많은 애국 국민들이 동참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그런데 결속이 되려면 학습이 필요했습니다. 학습을 해야 공감대가 형성되고 공감대가 형성돼야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들린 듯 [전두환 리더십] 350쪽을 발행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회고록이 있고, 이순자 여사님의 자서전이 있습니다. 모두 다 역사의 진실을 수록한 문헌적 가치를 지닌 귀중한 책들입니다. 그런데 이 책들 자체는 중후하고 분량이 방대해서 대중성을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두 어른의 기록들과 제 지식을 융합하여 아름다운 전두환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속았다. 놀랍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인 줄은 정말 몰랐다. 속은 게 분하다. 죄송하다. 불쌍하시다.”
5월 단체와 빨갱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책이 바로 [전두환 리더십]
재래시장 아주머니의 독후감입니다. “나는 이제까지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책은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전두환이 도깨비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셔요? 이 책을 쓴 사람, 어떻게 이렇게 글재주가 좋아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5.18세력에게 참으로 무서운 책입니다. 전두환을 ‘지옥의 인간’으로 만들어야만 5.18이 신격화되는 것이고, 신격화돼야 전라도와 북괴가 5.18민주화로 통일을 시킬 터인데, 그래서 이제까지 그 작업을 꾸준히 해왔는데, 여기에서 [전두환 리더십]이 확산되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두환 회고록],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사실상 판로 폐쇄
보급된 지 3일 만에 [전두환 리더십]은 교보문고 정치경제 분야 베스트 5위였습니다. 그런데 그 직후부터 하루에 50-100권씩 주문하던 교보문고는 물론 예스24, 알라딘 모두가 지난 10일 동안 주문을 단절했습니다. “이상하다, 전라도의 사보타지일 것이다.” 의심을 하면서도 다른 일들이 바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를 만나신 여러 분들이 교보문고에서의 경험담을 말해 주셨습니다. “한참 전, 교보문고에 책을 주문했지요. 주문을 받더라고요. 며칠이 지나도 책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연락해보니 그 책 입고가 안됩니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모두는 그 이전의 책에 대해서는 제 책이 인기라며 늘 주문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싸늘합니다.
책이 발행되면 누구나 국회도서관에 2부씩 납품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도서관 간부를 5.18 유공자가 관장하고부터 국회도서관에는 지만원이 저작한 책은 일체 납품이 거절됩니다. 국가행정이 국회기관 내에서까지 이렇게 한심하게 돌아가도 저는 시간이 없아 항의하러 갈 시간이 없습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지역 도서관에 연락하셔서 [전두환 리더십]을 꼭 비치해 달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은 그들의 예산으로 책을 구입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전두환은 반드시 제 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가 살아야 좌익이 죽습니다. [전두환 리더십]이 바로 이런 파괴력을 가진 책입니다.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은 주위를 위한 움직이는 서점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판로가 되어 주십시오. 돈을 벌기 위해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면 김대중이 장관직을 맡으라 했을 때 맡았고, 이회창-홍사덕이 전국구를 제안할 때 수용했겠지요. 책을 썼기 때문에 저는 광주깡패들에게 2억4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었습니다. 뒷수갑을 차고 광주로 끌려가면서 자식뻘 되는 검찰 경찰들에게 온갖 쌍욕 다 먹고 쥐어 박히다가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이게 돈을 벌려고 하는 인생인가요? 이 책은 최소한 수백만 명에게 읽혀야 합니다. 그래야 여론이 형성됩니다. 여론이 권력보다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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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리더십] 구매처
전화 02-595-2563
팩스 02-595-2594
메일 jmw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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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진단 11호의 특징
이번 시국진단 11월호는 크게 4분류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치 시국
-왜곡돼 있는 일본에 대한 역사
-북한군 개입 42개 증거 요약
-지금의 민주당이 남민전의 후예라는 증거
-지금의 현상이 김일성 교시의 결과라는 증거
이런 메뉴를 마련한 이유는 지금 윤석열이 벌이고 있는 반 빨갱이 전쟁의 뿌리를 설명드리고, 앞으로 전개될 전쟁, ‘남한에서 수행되는 이념의 남북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근본 지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문 국본 사무총장 민중홍 선생이 덕수궁(시청역 2번출구) 벽에 설치해준 큰 천막 안에서 책 사인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20권에 사인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손이 떨리더군요. 그래도 환한 웃음으로 다가오시는 모든 분들께 사인도 해드리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에 저도 놀랐습니다. 행복하고 보람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웃 중식당에 가니 저를 보신 어른이 식사대금을 넉넉히 주시더군요.
지갑을 놓고 가신 분을 찾습니다
그런데 마음 아픈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로부터 책을 구입하신 후 귀중한 지갑을 테이블에 놓고 가신 분, 얼마나 가슴을 졸이실지 지금도 그 마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지갑에는 명함도 없고. . 이 글을 보시면 02-595-2563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3일 기다렸다가 경찰에 부탁을 드릴까 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을 졸이실까요.
10월 27일 전클럽 결성을 위한 자유토의 시간
전두환 명예회복 클럽은 맨손으로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읽을거리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신 분들이 서로 만나면 금방 친구가 됩니다. 서로 친구가 되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격식이 있는(formal) 모임이 아니라 격식이 없는(informal) 가장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모임, 아마도 드물 것입니다. 한마디로 식순이 없는 모임, 임기응변으로 진행하는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전두환 스타일의 모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자유의 공간을 선물하신 대통령은 오로지 전두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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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02-708-4111), 종로5가 2번 출구 7분 거리
2022년 10월 2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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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의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계절로 보면 1988년 전두환 이래 35년 동안 우리는 그야말로 단 한 번도 시원한 공기를 흡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공기를 만드는 것은 윤석열의 몫이 아니라 우리의 몫입니다. 윤석열은 우익들에 핵우산을 드리워주고 있습니다. 그 우산이 드리워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인사의 말씀
늘 제가 드리는 말씀에 공감해주시고, 제게 자상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따뜻하신 회원님들이 계시는 한 저는 행복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저는 한 시대를 함께 살면서 좁은 공간에서나마 애국의 동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저는 이 이상의 보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지난 20여 년간 유지해온 애국동호 클럽은 누가 뭐라 해도 [지만원 클럽], [시스탬 클럽]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새 역사는 우리 [시스템 클럽]이 창조할 것입니다.
부디 우리 귀하신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어느 날 왕창 오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돌 틈에 숨어있다 합니다. 돌 틈에서 꺼내는 작은 것이 행복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0.23.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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