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전클럽 희망자 상견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29 00:33 조회2,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0월 27일, 전클럽 희망자 상견례
[5.18리더십]을 갑자기 저술한 이유
지난 5월, 저는 전두환 명예회복 클럽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이에 많은 애국자분들께서 호응하셨습니다. 첫 모임을 어디에서 가질까, 동네 국수집에서 모일까. . 생각만 하면서 그동안 밀려오는 재판들에 시달리던 중, 문득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만나는 것보다 더 시급한 것은 [전두환 리더십]이라는 책부터 발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만나는 것보다는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모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수 주문이 특징
8월 5일부터 집필을 해서 교정과정과 편집과정을 거쳐 9월 30일에 책이 나왔습니다. 정말로 애국하시는 회원님들은 나오기가 무섭게 많이 구입해 이웃에 전파하고 계십니다. 이번 책의 판매 특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권씩 주문하시는 분은 드물고 최소 2권 이상을 주문하신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읽으신 분들이 여러 권을 다시 주문하신다는 점입니다. 다시 주문하시는 분들은 통상 10권 이상을 주문하십니다. 동네 도서관에 적극적으로 비치 요청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어떤 도서관들은 빨갱이들이 차 있어서 단박에 거부를 한다 합니다. 그래도 다수가 물량공세를 취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빨갱이가 주무르지 않는 도서관들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이상이 책에 대한 소개 말씀이었습니다.
120여 명의 열성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어제의 날짜는 월간 시국진단 11월호가 나가기 전입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 널리 공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스템클럽을 보시는 분들과 이봉규 방송을 보신 분들 그리고 간단한 포스터를 보시고 참석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상견례 장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건물인데 평소에는 예식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매우 정갈하고 품위가 있었습니다. 300명 수용 가능한 공간이었는데 제 추산으로는 120분 정도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네 식당에서 첫 상견례를 갖는 것보다는 훨씬 훌륭한 모임이었습니다.
어제도 복수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찾아오기가 힘들어 어떤 분은 한 시간 동안 맴돌다 지쳐서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복수로 구매해 제 사인을 받으셨습니다. 5권을 사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오신 분들은 그야말로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는 2회에 걸쳐 80분 정도 강의를 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나오셔서 5분, 10분씩 발언하셨는데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모일 때는 5시간 정도 시간을 잡아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제 시간 때문에 차례를 드리지 못해 오신 분들에 죄송스럽습니다.
호칭을 [전두환 대통령]으로
어제 강조된 것은 앞으로 우리만큼은 전두환 전두환 이렇게 부르지 말고 정중하게 '전두환 대통령'으로 호칭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 호칭이 사회에 확산돼야 할 것입니다.
소단위 조직과 학습이 이기는 길
공산당이 조직을 확산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러시아 말로 야체이카, 우리말로 세포조직입니다. 세포조직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연결하여 대화도 하고 활동도 하는 3-5명 단위의 작은 친목-토의 조직입니다. 이런 소조 모임을 일본에서는 QCC(분임조), 전두환 대통령은 ‘하나회’로 불렀습니다. 이런 모임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학습]입니다. 학습을 해야 의기가 통하고 대화가 통합니다. 우리의 학습지는 우선은 [전두환 리더십]입니다.
[전두환 리더십]이 빨갱이 소탕하는 핵무기
[전두환 리더십]을 읽은 사람들이 많으면 5.18이 무너집니다. 5.18이 [폭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돌변한 것은 전두환대통령의 역할이 핵심이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내란자, 살인자, 독재자가 돼야만, 5.18이 민주화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을 훌륭한 대통령인 것으로 널리 알리면 5.18이 민주화가 아니라 폭동이요 반역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좌익이 온갖 횡포를 부리는 것은 5.18이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선동 선전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부수는 유일한 무기가 지금 현재로는 [전두환 리더십]입니다. 우리 모두가 전두환 대통령의 용감한 전사가 됩시다.
2022.10.2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