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제2의 금남로 학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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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30 10:14 조회3,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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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는 제2의 금남로 학살일 것
이재명의 돈 게이트, 문재인의 여적 게이트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돼 있다. 간첩들이 가만있을 리 없다. 그래서 대형사고가 곧 발생할 것이라는 직관은 애국진영에서 이미 다 가지고 있었다. 그게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 10시경 이태원의 비탈진 좁은 골목에서 발생한 것이다. 일요일 아침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사망 149명, 부상 76명이라 한다. 5.18 광주의 피해 규모다. 광주는 5.18을 크게 그려놓았는데 그 알맹이가 되는 사망자 수가 154명뿐이라 쪽팔려 한다. 그래서 수천 명이 암매장됐다고 노이즈마케팅을 하지만 실종자를 찾는 가족은 불과 80여 명뿐이다. 많이 죽었다는 소문은 광주에 있다. 그것이 북괴가 아까운 자식들을 잃었다고 애타게 울부짖는 북괴군 475명이다. 5.18 희생자라는 154명은 세월호 희생자 수의 절반 밖에 안 된다.
합리적 의심을 하면 ‘음모론’으로 몰리는 세상이 됐지만, 이태원 참사는 간첩의 기획물이라는 생각부터 떠오른다.
학살 장소 :당연히 좁고 비탈진 골목을 학살지로 선택했을 것이다.
청소년 유인: 5.18광주에 유언비어들이 퍼지듯 그 골목에서 볼거리나 먹거리 행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을 퍼트려 청소년들을 유인했을 것이다.
학살행위: 비탈진 좁은 골목을 가득 메운 인파의 맨 뒤인 꼭대기에서 덩치 큰 어깨들 여러 명이 힘차게 밀어 산사태를 유발시켰을 것이다.
증거인멸: 괴한들이 밀어제친 꼭대기 장소는 CCTV가 잘 보이지 않게 해놓거나 촬영이 되지 않는 사각지대였을 것이다. 아마도 복면을 했을 것이다.
수사: 수사기관이 이런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정밀수사를 하면 사고의 성격이 규명될 수 있을 것이다. 수사기관들은 사고 수습 이면에서 예리한 수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대공 용의점 없음"으로 가닥을 잡고 분위기를 잡는 요인이 있다면 그가 간첩일 것이다.
이후의 정국: 빨갱이들은 윤석열을 향해 '재수없는 사나이', '안전을 무시한 대통령' 등 온갖 말들을 김의겸 식으로 만들어 내 노이즈마케팅을 할 것이다.
금남로 학살과의 유사성: 금남로는 도청 정문에서 10시 방향으로 뻗어있는 당시 6차선 도로였다.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경, 금남로에 들어차 있는 빌딩들의 옥상은 100% 무장괴한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공수부대 7여단과 11여단 5개 대대는 전남도청 울타리를 따라 강강술래 식으로 늘어서 있었고, 그 일부가 정문에 대오를 갖추고 모여 있었다. 괴한이 모는 장갑차 한 대가 조밀하게 뭉쳐 서 있는 공수부대 대열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들었다. 이 때 장교들 몇 명이 가지고 있던 실탄이 날아갔다. 이 총소리를 계기로 금남로 싱크로 사격이 이어졌다.
금남로 옥상을 점령하고 있던 무장괴한들이 순식간에 금남로 가두리장에 밀집해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군중을 향해 카빈총과 총유탄(총으로 쏘는 수류탄)을 쏘았다. 5월단체들이 ‘도청 앞 계엄군’에 의해 목을 맞아 사망했다고 선전 선동하는 조사천은 도청 정문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금남로 유동삼거리 쪽 끝에 위치한 카톨릭회관 옥상에서 70도 각도로 내려 쏜 카빈총에 의해 사망했다. 도청에서는 시선이 전혀 미치지 않는 장소였다.
이렇듯 무장괴한에 의한 옥상 사격으로부터 사망한 광주인이 40명, 또 다른 4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해놓고 계엄군이 몰살시켰다고 선전선동해 왔다. 도청앞 발포자가 전두환 대통령이라고 지금까지 선전해왔다. 현재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도청앞 집단 발포 명령자가 전두환 대통령인 것으로 발표할 온갖 궁리를 꾸미고 있다. 하지만 도청앞 집단 발포 자체가 꾸며낸 모략물이다. 오로지 무장괴한에 의한 금남로 학살을 위한 발포가 있었을 뿐이다.
2022.10.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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