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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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30 12:14 조회2,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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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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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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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훈련된 30-50대 어깨들이 특수 중화기를 공기돌처럼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다. 아래 사진들에 나타난 바와 같이 과한들은 일사불란하게 조직화된 상태로 활동했다. 이런 모습은 광주의 10-20대 구두닦이들이 연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광주현장에는 일반 예비군도 다루지 못하는 무겁고, 조작방법과 사용방법이 복잡한 특수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는 시민군 사진들이 많이 있다. 이들 과한들의 자세와 얼굴로 보아 이들의 나이는 30-50대로 보인다. 단련된 몸매에 중화기를 다루는 모습이 숙달된 용병들 같다. 광주 시위에 앞장을 서다가 사망했거나 붙잡힌 광주사람들은 10세 전후, 20세 전후의 청소년들이고, 그 직업들이 구두닦이 껌팔이, 식당보이 등인데, 이런 구두닦이 양아치들이 아래 사진들에 나타난 모습을 연기할 수는 없다. 몸매가 빼어나게 훈련돼 있는 어깨들이고, 취하는 자세와 눈초리가 범상치 않다. 여기에 더해 조직화돼 있다. 광주의 식당보이들이 조직화될 수는 없다. (5.18답변서 50-53쪽 사진 참조]
2022.10.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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