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의 40조 대박 -남빨 속이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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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21 11:38 조회5,4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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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40조 투자 확보
황금의 왕자 빈 살만과 윤대통령이 만난 후 40조원 사업권을 따냈다고 한다. 이어서 일본으로 가서 일본기업들과 사업권을 협상하려 했는데 돌연 취소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예상 외로 많은 사업권을 내주다 보니 계획이 엉클어진 모양이다. 여기에서 윤통의 협상 솜씨가 돋보인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윤통은 딱딱하게 집무실에서 협상을 한 것이 아니라 정감이 흐르는 관저에서 예상 시간을 넘겨가면서 총 150분 동안이나 우정을 쌓았다고 한다. 정상 간에는 협상보다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 상책이다.
관저에서 식사를 하고 정상회담은 다시 장소를 집무실로 옮겨가는 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하지만 한남동에서 삼각지까지 이동하는 것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 아니다. 윤통은 이런 전통적 의전을 탈피하고 관저의 부엌 앞에 있는 6인용 식탁에서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것이 정상회담이었던 것이다. 집무실에서는 얼굴과 얼굴이 최소 5미터 정도는 떨어져 있어 정감이 흐르지 않는다. 하지만 식탁에서는 서로 가까이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정감이 흐른다. 그는 또 산보를 제안했다고 한다. 정원의 단풍이 아름다웠던 모양이다. 거기에서는 또 남산의 단풍도 보였던 모양이다. 사우디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관이었을 것이다. 윤통은 빈 살만 왕자의 동생이 조종사라는 사실을 대화로 이끌어내 방위산업 제품에 대한 사업권도 따냈다고 한다.
이상에서 두 가지 윤통의 장점이 드러난다. 하나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줄 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참모들의 건의를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40조 사업권만 해도 실로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사업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김대증, 노무현, 문재인 패들이 파먹은 곡간을 채울 수 있는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1945년 일본이 대한민국에 남기고 간 자산이 대기업과 철로 등을 포함해 23억 달러였다. 당시 국가경제의 80%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돈이 무상 3억 달러, 유상 5억 달러였다. 전두환 대통령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안보차관이 40억 달러,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 왕자로부터 따낸 사업권은 300여억 달러, 그것도 다시 갚는 차관이 아니라 기업을 키우는 수주액인 것이다.
이 엄청난 성과에 언론은 상대적으로 침묵한다. 민언련의 눈치를 보기 때문일 것이다. 빨갱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부흥이다. 김정은은 돈줄이 말라가고 있는데 윤통이 이런 대박을 쳤으니 빨갱이들의 내장이 썩을 만도 할 것이다.
2022.11.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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