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3-01-15 19:47 조회18,9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교도소 가는 의미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은-주사파-전라도가 3위 일체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5.18이 북괴군이 저지른 것이 되면 북괴는 전범국이 됩니다. 유엔사법재판부에 서야 하는 대단한 범죄입니다. 전라도의 이권이 모두 사라집니다. 전라도는 그 동안의 행패에 대해 지탄을 받게 됩니다. 사실상의 남로당 주사파세력의 존재 명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들은 온갖 무리수와 불법수단을 동원하여 저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각이 다르다고 감옥에 보내는 나라가 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바뀌었어도 이 나라는 아직 뿌리를 깊게 내린 공산집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공산당 전체의 뿌리를 캐내려다 칼을 맞은 것입니다.

 

김명수-노정희이 저지른 불법

 

1. 사건 담당 재판부를 제2부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서를 제2부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판결문을 받고 보니 제3부의 판결이었습니다. 3부의 주심이 골수 좌익 노정희이었습니다. 이는 사기입니다.

 

2. [북한군 개입] 표현은 2012년 대법원이 무죄를 내렸습니다. 2020년 서울남부지검도 학설로 분류해 불기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표현이 아니라 [북한군 개입]이 사실인가의 여부에 대해 [5.18진상조사위]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김명수-노정희는 조사위원회의 직무를 월권하여 [북한군 개입은 절대 없었다] 판결하고 저에게 2년 형을 씌웠습니다. 2023년의 대법원이 일사부재리 원칙을 유린하여 2012년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3. 5.18작전을 북괴가 수행했다는 결정적 증거 42개가 제출돼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재판부가 이를 무시하고,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이미 종결됐기 때문에 북한군은 절대로 개입하지 않았다며 확정판결을 하였습니다. 재판부가 북한군 개입을 탄핵하려면 그 절치는 오로지 하나뿐입니다. 42개의 결정적 증거 모두를 무력화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판부는 이 당연한 법 절차를 무시하였습니다. 이는 분명히 위법합니다. 재판행위가 아니라 강도행위입니다.

 

수용에 임하는 심정

 

1. 대부분의 국민들은 저들의 사상 공격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저는 애국국민들로 하여금 점령당한 사상적 영토를 수복할 수 있는 미사일 2개를 제작했습니다. 하나는 [결정적 증거 42]이고 다른 하나는 [전두환 리더십]입니다. 만일 제가 이 두 개를 완성하지 못하고 교도소로 간다면 저는 참으로 아쉽고 불안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감이 들어서인지 코피까지 흘리면서 강행한 덕분에 제 자신이 가장 만족해하는 두 개의 매우 강력한 미사일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제가 제 스스로에게 내린 명령을 완전하게 이행하였다고 정리합니다. 이제는 조용한 곳에 가서 쉴 자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2.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구명운동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애를 태우십니다. 병보석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2년을 다 마치고 나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빨리 나오려고 구차한 생각은 하기 싫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공산당의 조폭행위에 의해 얼마나 많은 귀한 생명들이 절단 납니까? 고통을 이기지 못해 멀리 스위스로 안락사 선택하려고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건강한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저는 팔자와 운명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 누가 정해진 팔자를 거역하겠습니까.

 

부탁의 말씀

 

1. 제가 빨리 나오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그런 것에 목을 매면 자는 금방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은 오로지 두 개의 미사일을 많이많이 쏴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길밖에 없습니다. 먼 길 같지만 이 길이 첩경입니다. 한 사람을 설득하면 열 사람이 설득됩니다. 한 좌익이 전두환 리더십을 읽고는 우익이 되었다 합니다.

 

2. 국힘당, 대통령실, 법무부 사람들이 5.18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 말들을 함부로 합니다. 김기현도 그렇다 하네요. 비난만 하지 마시고 그들의 생각을 돌릴 수 있는 길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3. 윤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하늘을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지혜를 짜서 대책을 찾으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좌익과의 사상전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무엇부터 공격을 해야 할 것인가 등에 지혜를 짜 주시고, 각자의 분들은 [결정적 증거 42]를 가지고 계몽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4.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조행위를 감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송선태는 제1광수를 조작하려다 제게 고소당했고, 이동욱과 정규재는 수많은 허위사실로 저를 비난하여 제게 고소당했습니다. 어 회장님과 이두호 회장님도 고발자이시니 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이 사건을 추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종로경찰서 사이버범죄 수사팀 (수사관 장보미)으로부터 지난 해 1122일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5. 홈페이지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글을 올리시기 전에 다른 분들의 사기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느 한 분이 지만원 박사가 나올 수 없는 이유라는 글을 올려 나름 분석을 했습니다. 아무리 분석이라 해도 다른 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속이 상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지혜를 보태는 식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의 말씀

 

저는 모든 짐을 여러분들 어깨에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법 집행에 응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1.15.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05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10280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6044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8371 249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875 283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7275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7547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8058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818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8174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9753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825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8244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8138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961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6591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5355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85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4460 211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994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922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4121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3229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3460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3467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3097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6041 287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989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7011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8322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9037 2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