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09 12:15 조회7,4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문 청와대의 용공 게이트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살인 방조 행위, 탈북자 강제 북송행위는 반인륜적 범죄이기도 하지만 용공 범죄이다. 정황상으로는 문재인이 지휘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증거로만 하는 수사이다 보니 비서실장, 안보실장, 국정원장 선에서 마무리되는 모양이다. 이 세 사람은 다 문재인의 직속 부하다. 이 세 사람이 한 사건에 행동을 함께했다면 문재인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해도 지휘가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조직이론이다.

 

이재명의 대북 송금 게이트

 

이재명을 필두로 하는 4인의 마피아단이 800만 달러를 북에 송금했다고 한다. 경기지사 이재명, 부지사 이화영, 아태협 안부수, 쌍방울 김성태라 한다. 이는 국내법(이적죄 등)에만 저촉되는 범행이 아니다. UN 결의안도 위반한 국제 범죄이다. 미국과 UN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국정원장의 간첩 수사 방해 게이트

 

국정원 간첩 수사 실무자들이 자통간첩단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서훈 원장이 2019.9~2021.5.까지 2년 동안 내사 중지를 명한 모양이다. 간첩 수사를 중단시키는 명령은 엄중한 행위이기 때문에 국정원장 말고는 지휘할 사람이 없다.

 

나뭇잎을 여럿 보았으면 뿌리를 캐야

 

위 사건들은 워낙 큰 사건이라 드러나게 되었지만, 이 사회의 각 분야에는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는 적색 횡포들이 자행되고 있다. 국가 인프라 조직, 사회 인프라 조직에서 암약하는 적색 세포를 추적하는 대형 TF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숨어있는 애국자들이 많은 제보를 할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이슈 분야마다 TF를 만들어주면 그들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지금의 모든 위원회를 TF 조직으로 바꾸어야 한다. 위원회는 명패들의 집합체이다. 실무자가 보고를 하면 앉아서 갑론을박 하는 곳이다. 더구나 위원들이 대부분 빨갱이로 채워져 있다. 팀장이 있고 팀원이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팀 조직으로 TF를 만들어야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23.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42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33265 276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29638 176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22491 107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23852 115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4605 252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3826 129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22146 27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20628 92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8061 53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21225 114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20464 87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8882 70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20325 74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21046 91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21915 145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9172 108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20488 117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7377 149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6843 15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6727 63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5011 66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6026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3917 84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9437 279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9040 89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21019 294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30065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30900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3679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6325 1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