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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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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9 23:02 조회5,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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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야당, 부정선거 믿고 깽판 치는가?

 

대통령이 야당에 막혀 포부를 펴지 못한다. 유일한 희망은 총선인데 이런 식으로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부정선거 수단을 믿고 저러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특별 명령으로 수개표를 실시하거나 불연이면 경찰력을 총동원해 현장을 감시하는 비상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 해도 여당은 지지율의 판도를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은 이미 좌우 두 덩이로 진영화

 

국민은 한 덩이가 아니라 좌우 두 진영으로 세력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붉은 세력은 10%로 시작해서 시간이 갈수록 커 왔다. 지금은 50%를 상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좌익이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해서 우익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들은 그 부끄러운 짓들에 환호한다. 이는 좌익의 종교요, 습성이다.

 

뻔뻔해야만 공산당

 

이재명이 얼마나 뻔뻔한가? 조국이 얼마나 뻔뻔하고 추한가? 죄를 마음껏 지어 놓고 그것을 수사할 수 없도록 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을 만들고, 법을 위반한 적 없는 이상민 장관을 탄핵 소추하고, 수많은 깽판법을 법자위도 통과하지 않고 다수로 밀어붙이는 이 반 국가적 막가파 행위, 비상계엄을 선포해야만 할 지경에 이르러 있지만 여론도,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도 저쪽 편이다. 저들은 우리처럼 정의, 상식, 염치를 아는 집안이 아니다. 수치를 아는 사람은 수치와 담을 쌓기 위한 훈련이라는 것이다. 김근태 부인은 경찰서 앞에서 알몸 시위를 했다. 이처럼 지금 민주당이 하는 꼴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수치를 전혀 모르는 집단이다. 이런 사람들, 개돼지보다 못한 사람들은 수치를 전혀 모르는 집단이다. 이런 사람들, 개돼지보다 못한 사람들이 50% 세력을 형성하고, 우익이 모르는 사이에 판세를 확장해 가고 있다.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이 사실은 백 번 곱씹어야 할 매우 중요한 사고 항목이다.

 

좌익 덩이가 큰가 우익 덩이가 큰가

 

이재명이 구속되면 박수치고 좋아할 사람, 몇이나 될까? 기껏 우리들 뿐이다. 좌익은 그걸 계기로 더 단합되고 더 세를 모을 것이다. 문제는 좌익 덩이가 크냐 우익 덩이가 크냐이다.

 

무엇이 답인가?

 

지축을 울리는 혁명뿐이다. 저들의 유일한 성경인 5.18 민주화를 불태워 버려야 한다. 이는 매우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이지만 5.16 쿠데타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왜 이걸 모를까? 책 한권 읽을 시간이 그렇게도 없는가!

 

2023.2.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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