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8 12:03 조회6,2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이완용은 조선을 팔지 않았다

조선은 팔 가치조차 없었다

이씨 성을 가진 27명의 왕과

그에 아부하는 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썩어 문드러졌다

 

썩은 나무에 무슨 값이 있겠는가

조선을 일본에 넘기고 손을 턴 사람은

27대 순종이다

다 썩은 나라

왕실의 안전만 보장해 준다면

땅도 백성도 다 가져가라 했다

1910829일의

순종칙서가 이를 증명한다

이 칙서가 마지막 문서이고

여기엔 순종의 옥쇄가 찍혔다

이완용이 옥쇄를 가졌는가?

 

그럼 누가 이완용에게

뒤집어 씌웠나

주사파다

 

왜 이완용에 뒤집어 씌웠나

반일 감정을 선동하기 위해서다

조선은 썩은 나라가 아니라

아름다운 꽃나라였는데

짐승같은 일본이 강제로

먹었다 해야 반일감정이 생긴다

 

그래서 왕은 살리고

이완용을 매국노로 내 몬 것이다

이완용은 반일감정을 위해

희생양이 되었다

 

전두환도 희생양이었다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기 위해서는

악인이 필요했다

전두환과 이완용은

일란성 쌍둥이다

 

2023.3.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42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6583 176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6495 146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4841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10788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10401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4362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10220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11118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12478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1285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7285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539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4267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11046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4809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5359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3842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12900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9342 164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10934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10389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11578 198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8217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6782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708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7007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7108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6459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644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9402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