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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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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23:59 조회7,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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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도덕 교육 없앤 김대중-이해찬

 

윤 대통령이 노동폭력, 학교폭력 근절을 기치로 내걸었다. 국가는 그동안 노조를 맹수가 되도록 방조했고, 학생들을 반 인륜 반 지성적 맹수로 사육해 왔다. 김대중과 이해찬은 도덕 교육을 없앴고 부모를 상대로 소송하라 가르쳤다.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국민을 원수라고 주입시켰고 북한을 우리가 따르고 품어야 할 진정한 민족이라고 가르쳤다.

 

역사 교육주권 장악한 주사파 뿌리 제거

 

전교조가 통일교육 지침서로 제작한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학생들의 영혼을 주사파로 제조했다. 학생들을 붉은 전사로 사육 시켜온 전교조와 그들과 한편이 되어 있는 교육부 공무원들의 뿌리를 뽑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가동되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역사교과서를 제작해온 출판사, 역사 연구소들은 다 임헌영(역사문제연구소, 남민전 간첩출신)의 계열이다. 6.25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과 미군을 대학살(제노사이드) 집단, 유태인을 대학살한 독일군과 동급이라고 가르쳐왔다.

 

따뜻함과 아름다움 동경하는 심성 배양

 

학교폭력을 국가권력으로 근절시키는 대통령의 결단은 사이다처럼 시원하다. 그 어느 대통령도 건설 폭력, 노조 폭력, 학교 폭력을 근절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아울러 현 정부는 교육 개혁을 3대 개혁 중 하나로 정했다. 이제까지 전투적 심성, 공격적 심성을 사육 받아온 학생들에게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심성을 길러줄 수 있는 학과목이 도입되어야 한다. 도덕 교육이 재건되고 인간성과 정의감을 기를 수 있는 독서 과목 등이 신설되기를 앙망한다. 공산당은 인간성과 정의감을 적으로 여긴다. 그것들이 있으면 공산 혁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3.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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