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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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1:33 조회2,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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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통촉하여 주십시오.
민노총의 앙꼬가 이석기 RO조직 아닌가요?
민노총 과거 활동이 경제 파괴 정치파업 아니었나요?
그러면 민주노총은 공산집단이 확실해 보이네요.
그동안 민주당은 민노총의 들러리가 아니었나요?
민주당 입법들이 모두 국가파괴 입법이 아니었나요?
그러면 민주당도 공산집단이 틀림없어 보이네요.
사법부를 주사파 판사들이 완전 장악하지 않았나요?
간첩 조봉암은 평양 애국열사릉에 모셔져 있습니다.
이런 조봉암에 대법원은 재심하여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 미망인에게 국가는 29억을 배상하였습니다.
왜 무죄가 선고됐는지 아시나요?
절차법을 어겼다는 것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헌재 재판관 5명이
절차법은 어겨도 된다 하네요.
어겨도 품위 없이 저잣거리 모리배 수준으로 위반한
검수완박법이 정당한 법이라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이승만 대통령을 진흙탕에서 구해내셨네요
엄청 기쁜 일입니다.
교과서에 실린 이승만 왜곡 내용도 교정한다 하시네요
이제라도 역사에 눈을 뜨셨다며 박수 치는 소리 많이 들립니다.
이제 곧 8.15를 건국절로 기념하시겠네요.
이승만 역사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나요?
건국하시고
6.25로부터 나라 구하시고
공산주의자가 대통령 돼도
국가를 북에 넘겨주지 못하게
한미 방위조약 단단히 맺어 놓으셨다 하셨네요.
이것들이 이승만 역사의 전부인가요?
이승만의 건국을 방해하고
김일성 괴뢰 정권 수립에 들러리 서준
김구 역사는 이승만 역사가 아닌가요?
이승만의 건국을 방해하고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했던
제주 4.3 반란 사건에 대해서는
왜 반란군 편에 서서 힘을 실어 주시나요?
대한민국에 총질을 한 여수_순천 반란 사건은
이승만 역사가 아닌가요?
그런데 대한민국에 반란한 여-순 사건을
무슨 이유로 비호하고 기념하자 하시는 건가요?
민주당과 민노총은 모두 다 민주화 세력의 핵이 아닌가요?
그 민주화 세력이 세로 쓰는 발판이 5.18 민주화, 4.3 민주화가 아닌가요?
말씀으로는 민주당을 주사파 집단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이 가짜로 조작한 민주화 역사를 무릎 꿇고 신봉하시면
뿌리 깊은 우익 애국세력은 어느 쪽을 선택하라는 것입니까?
대통령께서 그토록 역설하시는 ‘역사적 정통성’을 가진 민주화 세력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제노사이드
대통령님은 지금
올바른 역사인식에 터를 잡아 뿌리 깊게 애국해온 우익들을
대량 학살하고 계십니다.
그 서운함과 아픔을 참고 참았던 우익들은
하나둘 대통령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대통령님 편에 설 국민은 누구들일까요?
광주? 전라도? 제주도?
그들은 내심 대통령님을 비웃습니다.
대통령님의 시원한 결단이 대일외교에서 돋보였습니다.
너무나 잘하신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주화 세력이 반일 심리전을 펴 역공을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화 세력이 왜 저토록 반일에 발광하는지 아시나요?
주사파이기 때문입니다.
주사파는 김일성을 신봉하는 종교에 미친 인종들입니다.
김일성이 신적 존재가 된 것은 조작된 항일신화에 근거합니다.
항일신화를 떠받들려면 일본이 악마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민주화 세력이 왜 저토록 반-전두환에 발광하는지 아시나요?
5.18이 김일성처럼 성역화되려면
민주화를 짓밟은 악인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
민주화 세력이 왜 저토록 반-이완용에 발광하는지 아시나요?
일본을 악으로 규정하려면
조선과 조선왕을 아름다운 존재로 꾸며야 하고
그러려면 조선을 팔아먹은 악인을 제조해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일개 대신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습니까?
역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심미안으로 음미해야 하는 국가 혼입니다.
대통령님과 집권당의 역사는 싸구려 세뇌물인 것입니다.
집권 세력에 사색이 가물었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는 사람도 꽤 있다던데
만지고 계신 부품들이 다 코끼리 부품들인데
영민하신 대통령께서는 어째서 그것들의 집합체가
코끼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시나요?
이것이 참으로 불가사의하고
안타까워
글로나마 호소합니다.
2023.3.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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