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43 조회8,3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나는 성공했다

 

5.18에 성공했다

우리 딸이

드디어 42개 증거를 다 읽었다

42개 증거의 피날레가 광수라 했다

너무나 똑같은 얼굴이라 소름이 돋았다 한다

 

벼룩같이 작은 얼굴을 확대해 놓고

아프리카 신문에 난

북한 사진들까지 다 구해서 매치를 시키다니

노숙자담요님이 정말로 대단하시다

이렇게 빼닮은 얼굴이

이렇게 많다니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 나는 5.18에 성공한 것이다

 

광수얼굴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딸은 시큰둥했었다

다른 빼박 증거들이 많은데

왜 아빠는 사람들이 낯설어하는

얼굴인식 분야를 가지고

빼박 증거들의 신뢰를 허물까

그것이 불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핸드폰도 얼굴로 열고

결제도 얼굴로 하고

이런 시대가 오니까

얼굴인식에 신뢰가 금방간다고 한다

그런데다 책의 뒷부분에 전개된

광수 사진전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한다

~ 빼닯아도 어떻게 저렇게

빼닮을 수가 있을까요

 

 

 

 

2023.4.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3건 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9332 194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12994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12037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3059 262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12625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9907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9667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10982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10921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9551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9176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7557 153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7109 156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6748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8381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10710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6867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8536 220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9733 247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9985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10092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10251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9805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9907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9454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12092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10323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12815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11591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11963 20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