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31)]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31)]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26 23:06 조회17,0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31)]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국가경영이 처삼촌 벌초하긴가?

 

직구금지? 국가경영을 처삼촌 벌초하듯 하는가? 국민의 소리가 어디에서 나길래 이렇게도 어두운가?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만 자리에 앉아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무슨 근거로 5.18을 헌법전문에 넣는다고 공언해 오셨는가? 유공자중에는 31700만원의 일시금과 월 422만원의 유공연금을 받는 사람이 있다.

 

김대중과 윤기권의 공적서 공개해야

 

첫째, 일시금 31700만원을 받은 유공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그가 김대중인지, 김대중이면 무슨 공적인지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둘째, 일시금 2억원을 받고, 19913월에 북한이 데려간 윤기권의 공적이 무엇인지 공개해야 하지 않겠는가?

셋째, 5.18항쟁 최고사령관이라 스스로 주장하고, 그 공로로 국회의원까지 한 김종배의 유공내용 정도는 공개해야 하지 않겠는가?

넷째, 1급에서 14급까지 매겨진 유공등급에서 1급으로 분류된 사람들의 유공공적 정도는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다섯째, 1992년 이후에 태어난 아기들이 무더기로 유공자가 된 사연을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여섯째, 당시 광주에 있지 않았던 정치인, 종교인, 학술인, 예술인 등이 왜 무슨 공적으로 유공자가 됐는지 정도는 국민 거개의 관심사가 아니겠는가?

 

헌법이 걸레인가?

 

5.18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공언한 모든 정치인들에 묻고싶다. 정치인들 스스로도 공적을 모르면서, 헌법이 무슨 걸레같은 존재라도 된다는 것인가? 함부로 우그리고 찌그려도 되는 가벼운 존재란 말인가? 이렇게 철저하지 못하니까 잘못했다. 미안하다. 더 귀를 기울이겠다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수천억원을 들여서 국민투표 하기 전에 여론조사부터 해보기 바란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하는가? , 아니오이것만 여론조사 한번 해보기 바란다. 또한 아울러 우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몇%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여기고 있는지를 조사해보라.

 

홍준표가 우익 사이다

 

지금은 세상이 온통 좌익 세상이 됐고, 5.18이 지배하는 세상이 됐다. 5.18이 제2의 마그나카르타라고 자처하고 있다. 그런데 그 마그나카르타를 주도한 사람이 없다. 광주는 민중스스로가 다 지도자요 지휘자라고 답변한다. 이 세상에 이것도 이라고 하는가? 5.18이 헌법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지금의 점령군 시대에 무엇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유공공적을 밝히지 못하고, 모든 5.18유공자가 커튼 뒤에 꼭꼭 숨어있어야 하나? 도대체 대통령과 한동훈과 여당 의원들은 생각이나 있는 사람들인가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 모두가 좌익이었나?

2024.5.19. 대구시장 홍준표가 오랜만에 우익의 사이다가 됐다. 사고방식이 대통령보다 낫다는 소리들이 많다. “내가 광주시장이라면 5.18명단을 공개하겠다.”, “군부독재시절에는 명단이 알려지면 2차 불이익이 우려돼 그랬겠지만, 이젠 역사에 남을 자랑스런 이름인데 왜 익명으로 사나?”

 

이게 나랍니까?

 

대통령은 자유를 외치면서 대한민국에 특권계급을 인정하고 있다. 모든 유공자에 대한 선정을 보훈부에서 일괄하고 있는데 유독 5.18유공자 선정권은 광주시장이 장악하고 있다. 광주시장이 유공자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토스하면 대통령이 시행한다. 대통령 위에 광주시장이 군림하고 있는 사실을 이 이상 더 무엇으로 입증할 수 있을까? “이게 나라냐?” 대통령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는 필자가 대통령께 여쭙고 싶은 말이 됐다.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국민 몰래 현금 45천만 달러를 적장에 바치고, 핵 자금 대주고, “절대 먼저 쏘지말라참수리호 해군목숨을 김정일에 상납한 역적 김대중이 왜 대통령님께서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는 것인지, 꼭 한번은 여쭙고 싶습니다. 대통령님은 우익인가요, 좌익인가요, 아니면 경계인가요?

 

대통령님 귀는 어디를 향해 계신가요?

 

부정개표! 전산학과 통계학을 전공한 수많은 석학급 학자들이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황교안, 민경욱 등 수많은 열성 애국자들이 개표현장을 감시하면서 부정사례를 지적했고, 그것이 국민운동으로 발전하여 대통령실 앞에서 삭발로까지 호소했다. 그런데 대통령과 한동훈은 이런 열성 애국자들, 이런 여당 지지자들의 뺨을 때렸다.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하라”, “개표부정은 없다”. 진실을 파보려는 노력도 없이 여당 지지자 대부분을 백안시하고 모멸감까지 느끼게 했다. 이들 세력이 숫자상 만만치 않다. 대통령의 귀, 한동훈의 귀, 여당의 귀는 이때 누구를 향해 열려있었는가? 이들의 귀는 편식증 귀였는가? 와글와글, 이로 인해 야기된 대통령, 한동훈, 여당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인가?

 

대통령의 위험한 선택

 

광화문 우익은 멸시하고, 오로지 광주묘역에만 충성하면서 최소한의 지지세력 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스스로를 몰아간 선택이 초래할 운명, 대통령 주변인들은 서둘러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익명찰 달고 광주에 충성하면 반드시 광주에 의해 멸망한다.” 이는 필자의 이론(Theory)이다.박근혜가 그랬다. 이명박은 안그랬다. 윤석열 대통령은 관찰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0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5326 896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0040 1632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914 1516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5127 2048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새글 관리자 2024-11-22 1095 92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16932 159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17025 169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16546 166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18638 131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1472 166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2126 162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2196 169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1467 173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7842 163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7419 122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7398 125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5183 113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2591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1975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2112 144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5608 197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7920 165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7497 121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7815 132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8684 148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8767 185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8250 147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8247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5257 138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2149 1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