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07 조회4,42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장관, 살쾡이 인간으로 사육하는 교육 현실 알고 있나?

 

부모도 고발하고, 부모에 대드는 호로자식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부모가 야단치면 학교에서 상담 요청하여, 부모 자식 간 애정을 단절시키고, 어른도 선생도 쓰레기로 보고 함부로 덤비고, 폭력쓰는 조폭으로 사육하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국군을 쫄로 보고,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여겨 증오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택시 운전사,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5.18, 4.3 말하면 반사적으로 눈물 흘리는 빨갱이 새끼 기르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사교육 관리가 교육의 전부인 줄만 아는 장관과 대통령

 

지금의 장관과 대통령의 접근방식으로는 사교육 문제, 절대로 해결 못 한다. 절대? 나는 교육 현실과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그들이 얼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다. 지금의 교육부 장관 능력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게 기적이다. 사교육 문제가 교육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관과 대통령, 아이들은 빨갱이 살쾡이로 사육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앞이 캄캄하다.

 

모두가 까칠한 살쾡이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할까?

 

계산과 경계가 앞서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남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부담스럽고, 자식 낳으면 지옥인데, 뭣땜에 자식에게 희생하며 살고 싶을까? 결혼하면 살해당하고, 폭행당할 수 있는데 왜 위험하게 결혼을 하려 할까? 교제 폭행, 교제 살인이 난무하는데 누가 교제를 하고 싶어 할까? 한번 결혼하면 판사가 이혼을 잘 안 시켜주는데 왜 족쇄를 차고 싶어 할까? 옛날에는 정부 지원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의 아이 새끼들처럼, 못된 살쾡이 키우려고 자식 낳고 싶어 할까? 직장 생활, 알바 생활하고, 고단해 죽겠는데 누가 아이 낳고, 사교육비 벌어대느라 개고생하고 싶어할까?

 

교육 분위기, 교육 문화, 일신해야

 

모든 학교에 전교조 유산을 깨끗이 물청소시켜야 한다. 이것이 급선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학과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폭력을 동경케하는 모든 매체를 청소하고, 마음을 가꾸는 인성과목을 폭넓게 확대하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절실하다.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토의TF]를 만든다면 나는 가장 먼저 손들고 지원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3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677 89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432 162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338 1512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459 2045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2097 121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2001 91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2082 10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2013 75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2106 88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2990 120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2836 81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2993 104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1333 72
14022 [지만원 메시지 373] 5.18연구자들의 자세 관리자 2024-10-02 2176 115
14021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관리자 2024-10-02 2130 113
14020 [지만원 메시지371] 법무부가 노동당인 사실 확인 전화 부탁드립… 관리자 2024-10-02 2107 122
14019 [지만원 메시지 370] 김건희 딜레마 관리자 2024-10-02 2079 83
14018 [지만원 메시지369] 대통령이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시키다니! 관리자 2024-10-02 1287 69
14017 [지만원 메시지368] 토정비결, 한동훈 승, 윤석열 패 관리자 2024-10-01 2098 97
14016 [지만원 메시지367] 의료계를 아는가? 관리자 2024-10-01 1997 94
14015 [지만원 메시지 366] 희대의 구경거리 용산 부부 관리자 2024-10-01 2035 93
14014 [지만원 메시지 365]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관리자 2024-10-01 1355 99
14013 [지만원 메시지364] 군은 해체되고 골병드는 데 대통령 뭐하나? 관리자 2024-09-27 6656 182
14012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관리자 2024-09-26 5767 209
14011 [지만원 메시지 362] 윤석열- 한동훈 공멸열차 관리자 2024-09-26 5406 127
14010 [지만원 메시지361] 기울어진 삼각지 관리자 2024-09-24 7373 160
14009 [지만원 메시지 360] 나의 수감생활 관리자 2024-09-23 7709 206
14008 [지만원 메시지 359]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9-22 8274 168
14007 [지만원 메시지 358] 신사도를 모르는 애국자들 관리자 2024-09-21 8887 174
14006 [지만원 메시지357] 지지율 10% 눈에 보인다. 관리자 2024-09-21 8834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