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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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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07 조회8,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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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장관, 살쾡이 인간으로 사육하는 교육 현실 알고 있나?

 

부모도 고발하고, 부모에 대드는 호로자식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부모가 야단치면 학교에서 상담 요청하여, 부모 자식 간 애정을 단절시키고, 어른도 선생도 쓰레기로 보고 함부로 덤비고, 폭력쓰는 조폭으로 사육하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국군을 쫄로 보고,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여겨 증오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택시 운전사,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5.18, 4.3 말하면 반사적으로 눈물 흘리는 빨갱이 새끼 기르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사교육 관리가 교육의 전부인 줄만 아는 장관과 대통령

 

지금의 장관과 대통령의 접근방식으로는 사교육 문제, 절대로 해결 못 한다. 절대? 나는 교육 현실과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그들이 얼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다. 지금의 교육부 장관 능력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게 기적이다. 사교육 문제가 교육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관과 대통령, 아이들은 빨갱이 살쾡이로 사육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앞이 캄캄하다.

 

모두가 까칠한 살쾡이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할까?

 

계산과 경계가 앞서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남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부담스럽고, 자식 낳으면 지옥인데, 뭣땜에 자식에게 희생하며 살고 싶을까? 결혼하면 살해당하고, 폭행당할 수 있는데 왜 위험하게 결혼을 하려 할까? 교제 폭행, 교제 살인이 난무하는데 누가 교제를 하고 싶어 할까? 한번 결혼하면 판사가 이혼을 잘 안 시켜주는데 왜 족쇄를 차고 싶어 할까? 옛날에는 정부 지원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의 아이 새끼들처럼, 못된 살쾡이 키우려고 자식 낳고 싶어 할까? 직장 생활, 알바 생활하고, 고단해 죽겠는데 누가 아이 낳고, 사교육비 벌어대느라 개고생하고 싶어할까?

 

교육 분위기, 교육 문화, 일신해야

 

모든 학교에 전교조 유산을 깨끗이 물청소시켜야 한다. 이것이 급선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학과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폭력을 동경케하는 모든 매체를 청소하고, 마음을 가꾸는 인성과목을 폭넓게 확대하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절실하다.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토의TF]를 만든다면 나는 가장 먼저 손들고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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