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76] 박근혜는 역적!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76] 박근혜는 역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9 21:31 조회10,2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76]

 

박근혜는 역적!

 

20025, 김정일 전용기 타고 평양 백화원 초대소(북한 최고 영빈관)34일 머무르면서 김정일의 직접적인 환대를 받고 귀국하여 한국과 미국 요로에 다니면서 김정일 홍보부장 역할을 했다. 빨갱이가 되었다.

 

2. 2013.1월부터 5월까지 TV조선과 채널A5.18을 북한소행이라는 방송을 특별 연재프로로 방송했는데, 갑자기 박근혜가 개입하여 두 방송국 진행 간부 4명씩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고, “5개월 간의 방송 내용은 모두 허위였다는 반성과 사과의 방송을 시켰다.

 

3. 2013. 4.22. TV조선 신율의 시사 열차가 황장엽과 김덕홍의 5.18증언을 방송했다. 5.18은 확실하게 북한이 주도했고, 남한에 뒤집어씌운 사건이라고 증언한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가 이들의 증언을 허위라고 덮어버렸다.

 

4. 2015. 6.30., 박근혜는 상기된 표정으로 북에서 매우 높은 계급의 거물이 귀순하였다고 직접 발표했고,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직급으로 국정원을 직접 찾아갔다. 2015.7.3.에는 동아일보가, 2015.7.4.에는 채널A가 인민군 3성 장군 박승원이 합동 수사반의 조사를 마치고 곧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대서특필했다.

 

5. 이어서 북한 전문지 Free N K가 박승원에 대해 자세한 보도를 냈다.

박승원은 광주에 왔던 인물이다. 박승원은 1988.10. 평양 대남 영웅대회에 출연하여 5.18광주의 위훈담을 증언했다. 장소는 인민문화궁전이었다박승원은 김정일 지시에 따라 5.18노래 [무등산의 진달래]를 제작한 인물이었다. 이 보도가 확산되면서 박승원 관련 뉴스는 종적을 감추었다. 박근혜가 직접 발표한 북한 고위급 간부는 온데간데없고, 채널 A 방송과 동아일보도 꿀먹은 벙어리가 됐다. 박승원은 연금돼 있거나, 3국으로 보내졌거나 아니면 북으로 보내졌을 것이다. 이것이 박근혜의 간첩질이었다.

 

6. 박근혜는 왜 그랬을까? 북에 약점이 잡혀 있어서일까? 빨갱이였기 때문일까? 아니면 전두환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을까?

 

7. 박근혜는 두 가지 이유로 전두환을 증오했다. 얼마나 증오했는지는 [다큐소설 전두환]에 자세히 나와 있다. 전두환이 최태민을 강원도 군부대에 격리시켜 박근혜를 만나지 못하게 한 사실이 있고, 2002년 박근혜가 사람을 보내 대통령 출마 의지를 전달하고 도와달라 했는데 전두환이 말렸다는 사실이 있다. 박승원이 노출되고, 박승원이 5.18광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전두환은 영웅이 된다. 이것을 박근혜는 허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8. 이변 중의 대 이변! 2014.10.4. 남한 정부와의 아무런 외교적 행사도 없었는데 적장의 전용기가 감히 인천공항에 와서 하루 종일 있었다. 더구나 그 전용기는 북한 권력 3인방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타고 왔다. 3인은 인천공항 VIP룸에서 하루 종일 하품만 했다. 여기에 폼생폼사하는 껍데기 안보실장 김관진이 이들 옆에 앉아 하루 종일 하품친구가 되어 앉아 있었다. 그 전용기는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일체 해명이 없다. 박근혜가 청주유골 430구가 들어있는 콘테이너 박스 수송 작전을 허용한 것인가? 박근혜와 그의 심복 이병호 및 이병기(당시 비서실장)은 입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반역자들이다. 더구나 이병기는 1997년 황장엽을 심문한 국정원 2차장이었다. 분명 그는 황장엽이 광주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2468 91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6423 1661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256 1540
14392 맑은 물 향수[시] 지만원 2025-11-07 2357 74
14391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한 국힘당 지만원 2025-11-07 2450 91
14390 장동혁-전한길-윤석열에 관하여 지만원 2025-11-07 2750 116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지만원 2025-11-06 4279 172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4611 88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4827 119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4749 66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4882 85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6745 174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7079 170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7493 131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6175 146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8092 105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0052 86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2439 186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1946 168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9604 114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9934 116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8610 102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8493 98
14372 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지만원 2025-10-25 6193 143
14371 우익의 길 지만원 2025-10-21 8822 167
14370 말이 곧 희망, 말을 바꾸자 지만원 2025-10-21 7180 164
14369 스티코프 비망록 지만원 2025-10-20 8223 103
14368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 지만원 2025-10-20 7181 99
14367 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지만원 2025-10-20 7297 134
14366 이겨야 삽니다. 지만원 2025-10-19 7974 15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