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13:56 조회4,8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국정문란 위헌 정당 왜 헌재에 제소하지 않는가?

 

대통령은 1997년 대법 판결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았나? 전두환 대통령을 내란(국헌 문란, 헌정질서 파괴)으로 엮은 판결 문장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1980517일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 선포함으로써 대통령, 총리, 내각 등 헌법 기관들이 공포에 떨어 직무수행을 할 수 없었고, 광주시위를 진압하는 것을 보고, 대통령과 내각 등 헌법기관들이 공포에 떨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대통령은 바지였기 때문에 비록 계엄은 대통령이 선포했다 해도 모든 책임은 전두환이 져야 한다.” 대통령이 반드시 읽어야 할 판결문이다.

 

민주당이 위헌 정당인 이유

 

1997년의 대법 판결 내용과 현 민주당의 횡포와 국정 형태를 비교해 보라. 대통령과 그 주위에는 머리 쓰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가? 이동관, 김홍일을 아무런 죄과 없이 탄핵시켰다. 이진숙은 임명도 하기 전에 탄핵시키겠다고 공언했다. 횡포다. 이재명을 조사한 수사 검사 4명을 탄핵하겠다 발표했다. 국세청장 지명자의 논문까지 문제삼았다. 논문은 학문이다. 정치가 학문 영역을 마구 침범한 것이다. 국세청장 지명자는 5.18광주사태로 표현하고 1212거사로 전두환 대통령의 통치 내용을 긍정 평가했다 해서 동의해 줄 수 없다고 공언했다. 망국적 노동법, 재벌 해체성 노란봉투법 등 반민주적 법률을 쏟아내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 국정 수행을 적극 방해하고 있는 민주당의 횡포와 행패는 집권부가 총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헌법 제8조는 법무장관이 이런 민주당을 위헌 정당으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 명령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국민 거개가 동의하고, 더 나아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 의무는 왜 대통령이 이행하지 않는 것인가?

 

약점 잡히고, 내분에 침몰하고, 대통령은 무능

 

김건희 여사는 우리 부부는 좌익이라 실토했다. 그래서 좌익들과 연을 쌓고, 그 좌익들의 더러운 올무에 걸려들어 국정 질서를 문란시켰다. 이것이 총선에 미칠 영향을 줄여보기 위해 믿고 있던 한동훈에 문자로 의논을 했지만 싸가지 없게도 한동훈은 이를 씹었다. “개인적 소통은 있을 수 없어서 씹었다.” 이것을 변명이라고 하는가? 이 한마디에 한동훈의 인간됨됨이가 다 드러났다. 그는 상종조차 할 수 없는 냉혈이고 비열이다. 반려견이 주인을 물어뜯는 모습이 오버랩된다.

 

총선 유세시 민주당은 자살골을 무척 넣었다. 여론의 초점이 민주당을 향하게 그대로 두었다면 민심은 민주당을 버렸다. 그런데 대통령이 여론을 자기에게로 끌어갔다. 의대생 증원, 이는 그야말로 자살골이었다. 그리고 사전투표를 권장했다. 사전투표는 100% 조작이라는 것이 수학 이론의 결론이다. 사전투표를 반대하는 국민이 유권자의 40~50%는 될 것이다. 이들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대통령을 등지고 떠났다. 참으로 센스도 없고 무능하면서 옹고집인 것이다.

 

5.18에 망하고 있으면서도 5.18 숭배

 

위험 수위를 훨씬 넘은 좌경화 사회, 이를 역류시키지 못하면 결국 5.18족들에 의해 대통령은 제2의 박근혜가 된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민주당 해산을 주장하는 소를 헌법재판소에 제기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그 폭동은 5.18수준으로 치닫지 못할 것이다.

폭동을 기화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는 여건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스케일에 달린 문제다. 지금 집권당과 대통령은 스스로 코너에 몰려 민주당의 발길질을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송곳니만 드러내 보인 채 앙앙거리고 있다. 그 답답한 모습, 앙앙거리는 모습, 바라보기도 이젠 지겹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7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896 895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622 162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522 151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672 2045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새글 관리자 2024-10-23 165 22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새글 관리자 2024-10-23 186 21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새글 관리자 2024-10-23 177 20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새글 관리자 2024-10-23 835 87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새글 관리자 2024-10-23 830 87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2695 126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2648 117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2516 103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2401 9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2559 109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7467 219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6923 142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6908 186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5633 150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5435 121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5736 149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6233 138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6282 144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3087 138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4350 149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4494 161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6274 178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5922 176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5698 146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4849 78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4730 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