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4] 한동훈은 표독한 내적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4] 한동훈은 표독한 내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08:57 조회10,02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4]

 

한동훈은 표독한 내적

 

선천성 갑질 생리

 

한동훈은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잠입한 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천성은 갑질로 보인다. 그의 사상은 빨갱이 사상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미국 헌법 정신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일본의 헌법 정신이다. 그런데 한동훈의 헌법 정신은 한국군 파괴이고 국민눈높이다. 국민 눈높이는 한동훈 개인의 눈높이다.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집단의 이익에 앞선다. 집단 이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바로 전체주의이고 공산주의다. 한동훈의 머리에는 공산주의가 가득 차있는 것이다.

 

그는 5.18 기사를 동료의원에 나누어 주었다는 이유로 인천시 시의장 허식을 단칼에 베었다. 대통령 시민사회 수석 황상무와 변호사 도태우를 단칼에 잘랐다. 그리고 허식이 고발당했다. 그런데 경찰은 허식을 불송치했다. 이로써 한동훈의 갑질은 자기와 5.18 역사관이 다른 사람을 국민 눈높이라는 공산당 잣대로 인민재판을 한 것이 되었다.

 

신사와는 거리가 먼 람보질

 

한동훈은 그의 '눈높이' 잣대에 마녀사냥 당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신사가 아니라 경우조차 안 따지는 무대뽀 인격이다. 그는 페북을 운영하는 모양이다. 그에 대한 비난과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댓글 창을 막았다고 한다. 그리고 페친만 글을 쓰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그는 공인의 자격 자체가 없는 정치 똘마니에 불과하다.

 

배신자의 전형

 

김 여사는 빨갱이들과 거래를 했다.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마도 남편과 의논했을 것이다. 이것이 인간사이고 가정사에 부합한다. "그러면 한동훈의 의견을 물어볼까요?" "우리들의 생각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니 한동훈에 당신이 물어보구려." 아마도 이런 절차를 거쳐 김 여사가 한동훈에 문자를 넣었을 것이다. 115-25 사이에 무려 5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다. 그런데 한동훈이 이를 다 씹었다. 싸가지없는 짓이다. 어떻게 자기를 키워주고 자기를 의지하는 대통령과 김 여사의 메시지를 감히 씹을 수 있는가? 이는 인간이 아니라 냉혈의 뭉치라는 생각이 앞선다. 답답한 부부가 보내는 자문의 메시지를 씹어 놓고도 그것이 정당하다고 반발한다. "개인적인 대화는 할 수 없다?" 갈수록 인간과는 거리가 먼 행동이다. "왜 이제 와서 메시지를 노출하느냐?"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총선 패배의 책임은 여럿이 나눠져야 한다?" 참으로 졸렬하다. 따뜻함도, 여유도, 인간미도 없는 냉혈로 빚은 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동훈 능력은 쏘는 능력 하나뿐

 

지금까지 한동훈이 보여준 능력은 저음으로 뿜어내는, 쏘는 능력 하나뿐이었다. 그는 국가관도 비전도 내보인 적이 없다. 은인이었던 대통령을 물어뜯고 그 여파로 이득을 얻어보려는 의도 말고는 보여준 것이 없다. 벌침으로 주군을 쏘고 주군의 목덜미를 물어뜯는 자는 그의 말대로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

 

주변이 수상한 사람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때 꾸린 비서팀은 좌익 성향의 사람들, 중국공산당과 연결된 사람, 누군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들로 채워졌다. 그의 집안 내력에 대한 사상적 의혹들도 있는 모양이다. 그가 당 대표가 되면 대통령과 각을 세울 것이고, 그의 눈높이로 갑질을 할 것이다. 남이 뭐라 하든 그는 고집대로 밀어붙일 것 같다. 뵈는 게 없는 람보가 되면 어쩌나~ 한동훈 포비아 시대가 열릴 것 같아 걱정이다.

 

결론: 배신자는 공격당해야!

 

한동훈은 배신자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다. 이런 배신자는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 그를 배신자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는 크게 나야 한다. 이를 내분이라 못하게 말리는 자들이 한동훈 편이다. 79일 자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을 쓴 김대중이 그런 사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0812 91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4987 1656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0785 1533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새글 지만원 2025-09-15 422 19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2097 82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3216 128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3446 70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5929 162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7623 133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9415 144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7940 100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8544 188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8360 142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8408 166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8158 132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7782 16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6616 166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9322 48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0834 81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8563 44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7781 51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7288 47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6337 49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5673 46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4684 58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2604 74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1212 120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3584 135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3672 164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7907 2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