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10:20 조회11,6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깔린 대통령

 

강서구에 김태우를 내보낸 것은 대통령의 체통을 허문 자충수였다. 선거 전 대통령이 침묵만 했다면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심한 손가락질을 받을 텐데 대통령이 관종 스타일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바람에 민주당의 자살골이 부각되지 못했다. 의료 문제는 화약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상식 이하의 선택이었다. 사전투표를 권장한 것은 결정적인 자살골이었다. 지금의 국가재난은 전적으로 대통령이 자초한 재난이다.

 

한동훈이 대표되면 대통령은 곧장 탄핵소추

 

내가 볼 때 한동훈은 반윤석열, 반대한민국 사상을 가진 이단아다. 방송에서는 김 여사의 메시지에 사과의 뜻이 담겼느냐 아니냐로 초점이 잡혀있지만, 초점은 그게 아니라 김 여사를 쌩깠다는 신의와 예절의 문제다. 감히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 부인의 메시지를 5번이나 씹었다는 사실은 인간 됨됨이에 관한 문제이고 반윤석열 감정에 관한 문제다. 그가 대표가 되면 국힘당은 절대 분열된다. 국힘당이 분열되면 그 한쪽을 한동훈이 이끌고, 한동훈 패가 민주당에 표를 던지면 대통령은 소추된다. 일단 소추되면 민주당은 또 한동훈 때의 표를 얻어 특검을 강행할 것이고, 특검이 작동하면 대통령 부부는 감옥에 간다. 삼성 이재용이, 전대법원장 양승태에 죄가 있어서 그들이 옥살이를 했는가? 이게 다 한동훈의 작품이었다. 이런 꼴 안 당하려면 한동훈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

 

전라도 조폭당 vs. 경상도 병신당

 

시간이 갈수록 도시 소음이 늘어나고, 도시 소음이 늘어나니까 매미 소리가 커졌다. 매미가 자기의 배필에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안간힘인 것이다. 최근 나의 표현이 갈수록 과격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도 해도 마이동풍이라 나도 매미가 된 것이다.

 

전라도 당에는 모두 체면도 양심도 국가도 없는 살쾡이와 늑대 놈들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눈알을 부라리고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며 사면팔방으로 공격을 펼치고 있는데 경상도 당에는 코너에 몰려 앙앙대기만 하는 똥개들만 가득하다. 방어로는 이기지 못한다. 공격을 해야 한다. 전라도 새끼들은 매일 공격 거리를 만들어내 치고받고 공격하는데 반해 경상도 새끼들은 이따금씩 한번 앙앙거리고 골목에 처박혀있다. 에그~ 보신탕마저 불법이라니 쓸 데라고는 단 한 곳도 없는 쓰레기들~.

 

법무장관, 왜 민주당 소송하지 않는가?

 

민주당 더러 반헌법적 행위를 한다고 말을 했으면, 말 그대로 민주당을 헌법재판소에 해체해달라고 소송을 하라. 법무장관은 어째서 하라는 건 하지 않고, 교도소 수용인들만 못살게 들들 볶고 있는가? 수용인들이 문재인 시대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는 법무부가 지금의 법무부다. 법무장관은 즉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제소하라. 말로는 위헌정당이라 하면서 왜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 것인가?

 

폭동 나면 계엄 선포하라

 

이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계엄령을 선포하라. 왜 못하는가? 민주당이 지금의 국힘당 처지라면 벌써 하고도 남았다. 경상도~ 목소리만 컸지 모두가 병신 반푼이들 아닌가? 경상도 병신 반푼이 정당, 이것이 국힘당이다. 경상도, 겨우 광주시장 초대해서 동서화합하자? 이것이 경상도 도지사들의 한심한 수준이다.

 

5.18만이 극약이고, 극약만이 답

 

권영해가 윤 대통령에는 다시 없는 신의 선물이다. 이거 이용하면 대통령은 영웅 된다. 대통령은 답답하고, 조국의 운명은 암울하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6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819 89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552 162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454 1512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596 2045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새글 관리자 2024-10-18 207 37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새글 관리자 2024-10-17 1256 79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새글 관리자 2024-10-17 1303 108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1635 104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1561 87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1844 112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2431 110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2509 120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2578 119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4033 140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4141 152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6047 177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5712 173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5462 143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4644 75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4562 65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4451 60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2690 69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4440 142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2333 111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2387 134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3542 121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3624 123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3554 114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4090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5003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