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5 22:06 조회12,14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이만갑 출연 달변의 위장탈북자들, 국정원의 기획품이었다.

 

탈북 광수들을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조직적으로 기획 탈북시킨 사건이 드디어 드러났다. 탈북자 A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국정원 직원과 많은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A는 다른 탈북자 가족들을 중국땅 심양으로 데리고 가서 국정원 직원에게 인계한 사실을 증언했다. 국정원 직원이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북한 당국과 짜고 달변의 능력을 가진 탈북자들을 기획 탈북시켰다는 증언인 것이다. 탈북자 A와 탈북자 B의 신분은 그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당분간 밝히지 않는다.

 

국정원의 수상한 행위들

 

나를 고소한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밝힌 그들의 탈북스토리는 모두가 황당한 거짓말들이었다. 그 황당함은 탈북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어느 탈북자는 같은 시기의 압록강과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지고, 경비가 삼엄했다고 했고, 다른 탈북자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에는 경비시설이 없고 허허벌판이라 누구든 건널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황당한 거짓말은 그들이 정말로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넌 것이 아니라 편하게 기획 탈북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래서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거짓말 소설을 함부로 써서 눈물 많은 한국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국정원은 이들이 허무맹랑한 소설로 한국 국민을 농락하는 것을 제지해 온 것이 아니라 부추겨 주었다. 장진성의 경우에는 국정원 산하 연구소에 선임연구원으로 10년간 직을 유지하면서 네임 밸류를 등업시켜 주었고, 그가 김일성 종합대학에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가 대남사업부서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가짜로 그의 학력과 경력을 내세웠고, 그를 세계적 문호이고, 가장 훌륭한 애국시인이라며 화려한 위인으로 군림하게 지원했다. 요덕 스토리로 자신들을 전설화시킨 강철환, 김영순, 정광일 등은 실제로 요덕 수용소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꾸며낸 것이라는 판단이 가도록 거짓말들로 소설을 써서 우리 국민을 농락했다. 국정원이 기획 탈북을 시켰기 때문에 그들 각자가 가공한 탈북스토리는 모두 10류 소설이 될 것이다.

 

그들이 하태경의 장난에 놀아나 나를 고소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러한 무서운 진실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입심 좋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거짓말과 능력이 뛰어난 북한인, 광수 탈북자들을 데려다 그들로 하여금 단체들을 만들게 하고, 팬을 거느리게 해서 남조선 혁명 역량을 갖춘 거대한 트로이 목마 세력으로 양성시켜 온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8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978 895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702 1628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604 1514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766 20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2484 143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5693 148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5411 115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5593 118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6646 139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6614 170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6481 140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6457 13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4728 130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1659 103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3135 165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2893 138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1951 120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2393 153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2293 132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4094 141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4009 135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3800 113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2722 10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2928 122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9939 228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7161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7119 195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5852 158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5639 127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5925 15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